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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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장은 달 탐사선의 궤적을 설계하기 위해 고려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임무가 달 착륙선이라면 또한 발사장만큼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러한 요소들을 ‘구속 조건’이라 부르는데, 이와 더불어 발사체 및 탐사선의 주요한 성능 그리고 지구와 달의 물리적 특성도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구속 조건을 만족하는 궤적이 설계되면 달 탐사선을 언제 발사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즉 하늘문이 언제 열리는지를 알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이 하늘문은 얼마나 오래 열릴까? 만약 하늘문을 좀 더 오래 열리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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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은 종종 우리를 과거에는 결코 없었던 새로운 세계로 인도한다. 하지만 상상력 없이 갈 수 있는 곳은 없다.” 미국의 천문학자 칼 세이건(Carl Edward Sagan)은 그의 저서 ‘코스모스’에서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의 상상력은 별들이 가득한 ‘우주’로 이어졌다. 칼 세이건의 말처럼 인간의 상상력은 인간이 미처 경험하지 못한 저 하늘 끝을 가리켰다. 그곳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지의 세계 ‘우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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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우주탐사는 미국이나 러시아처럼 국가가 주도하던 ‘올드스페이스(Old Space)’였습니다. 하지만 미래는 다릅니다. 우리 같은 민간 기업이 적극적으로 우주탐사에 뛰어드는 ‘뉴스페이스(New Space)’가 주류를 이룰 것입니다” 국내·외 우주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우주탐사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보는 포럼이 열리고 있는 행사장. 기조 강연자로 나선 애스트로보틱(Astrobotics)사의 댄 헨드릭슨(Dan Hendrickson) 부사장은 올드스페이스와 뉴스페이스의 차이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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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국의 달 착륙이 잇따르면서 월면에 남겨진 아폴로 탐사선 잔해들을 인류 유산으로 지정하자는 요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우주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하기로 정한 유엔 ‘우주조약’에 위배되므로 주권은 인정하지 않는 대신, 향후 새로운 조약으로 우선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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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미국서 민간 기업의 탈 탐사 선풍이 분 적이 있다. 당시 구글에서는 거액의 상금을 내걸고 ‘문 엑스프레스’, ‘딥 스페이스 인더스트리’ 등의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달에 착륙해 천연자원을 채취해오기를 독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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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은 약 10년 뒤에 달 기지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우주 개발 예산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이 달 탐사와 화성 탐사, 달 기지 계획까지 추진하면서 새로운 우주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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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주 탐사의 키워드는 ‘달’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닐 암스트롱이 1969년 7월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지 꼭 50년 만에 다시 달 탐사 경쟁이 미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본격화하는 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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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탐사에 민간의 자본과 기술을 유치하기 위한 미 정부의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 정부가 직접 예산과 조직을 투입하는 비중을 줄이는 대신 민간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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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우주 프로그램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의 우주협력협정을 맺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는 2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미 간 평화적 목적의 항공 및 우주 탐사 관련 협력을 위한 기본협정’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