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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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이 최근 개발한 이종 이식용 돼지의 신장을 이식받은 원숭이가 115일 생존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에 따르면 건국대병원 연구팀이 2022년 8월 이종 이식용 돼지의 신장을 원숭이에 이식했고 이 원숭이를 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집중 관리해 국내 신장 이종 이식 사례 중 가장 오래 생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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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전남 광양·곡성·구례) 민주평화당 의원은 오는 23일(월)부터 5일간 국회의원회관 1층 제1로비에서 '양봉산업발전을 위한 과학문화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환경과 농업의 필수종인 꿀벌을 주제로 한 과학연구성과를 실물과 시각 자료로 선보인다. 농촌진흥청의 우수육종 저항성 꿀벌(서양종·동양종) 실물과 연구성과물을 비롯해 인천대학교 매개곤충융복합연구센터의 연구성과물, 국립과천과학관의 곤충생태관 전시물 등 세계적인 수준의 국내 연구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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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산 관련 업체에 120억 무상 지원하여 연구개발 지원, 시제품개발 비용 지원, 경쟁력 강화 지원, 판로개척 지원, 농자제 효과 검증 지원 등 전 과정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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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기후변화에 따른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될 미생물 3가지를 개발했습니다. 이 미생물 3종은 토착 유용미생물인 바실러스 속 세균을 활용해 개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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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은 선물용이나 장식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로열티 부담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농촌진흥청의 꾸준한 '장미 국산화'로 이제는 로열티를 받는 장미 수출국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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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염 추출물이 체내 콜레스테롤 대사를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단국대학교와 공동으로 7주 동안 동물 실험한 결과 옥수수수염 추출물이 쥐의 간 조직에서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체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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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자라는 어린이에게는 달걀이나 옥수수, 검은깨 같은 아연이 풍부한 음식으로, 임산부에게는 엽산이나 철분이 풍부한 음식으로 차리면 좋습니다. 농진청은 식품 영양정보를 잘 활용하면 만성질환 감염률이 크게 낮아져 연간 4천2백억 원의 경제적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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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15개 신품종 국산 나리꽃을 개발해 선보였습니다. 국산 나리꽃은 색상이 다양하고 꽃꽂이 수명이 길고 나리꽃에 많이 발생하는 부패병에 강한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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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용 벼는 지난 2007년 ‘녹양’을 시작으로 목우와 목양, 그리고 녹우, 영우, 조농, 청우 등 총 7종을 사료 전용 품종으로 개발했다. 이 같은 사료용 벼들은 밥쌀용 벼의 재배기반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쌀 공급 과잉으로 재배량이 감소하는 상황에 대한 대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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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 금지법 시행 이후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안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선물용이 아니라 가정이나 공원에서 키우기에 적합한 꽃 품종을 개발해 보급하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