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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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마을’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남극 킹조지 섬의 나레브스키 포인트. 펭귄은 짧은 다리, 불룩한 배, 분홍 발로 뒤뚱거리며 걷는 모습 때문에 덤벙거리는 하루를 보낼 것 같지만 사실은 여름 내내 알을 품고 새끼를 키우며 온종일 바다에 나가 먹이를 구해 오는, 성실한 일상을 사는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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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빙하가 과학자들이 추정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약 1만 1000년 전 마지막 빙하기가 끝날 무렵 남극 대륙 빙하의 일부가 1년에 약 10㎞나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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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장보고 과학기지 근처 섬에서 웨델물범이 아델리펭귄을 사냥하는 모습이 세계 최초로 포착됐습니다. 극지연구소 이원영, 김정훈 박사팀은 아델리펭귄 2만4천여 쌍이 사는 남극 인익스프레시블섬에서 웨델물범의 사냥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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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서 기존 학설을 뒤엎는 새 맨틀이 발견됐습니다. 극지연구소는 아리온호로 호주-남극 중앙해령을 탐사한 결과, 남극권에 새로운 타입의 맨틀이 분포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발견하고 '질란디아-남극 맨틀'로 이름 붙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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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저널 네이처 18일자에 따르면 남극 사우스폴에서 600km 떨어진 머서 호수(Lake Mercer)를 과학자들이 특수 레이더로 탐사했는데, 놀랍게도 해초와 함께 작은 갑각류, 그리고 괴물 타디그레이드(tardigrade)의 사체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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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은 다양한 생물들이 사는 생명의 보고로 알려져 있죠. 특히 남극 빙하에는 지구 기상정보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기후변화 관측의 핵심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남극 세종과학기지의 30번째 월동대장으로 현지에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돌아오신 극지연구소 김성중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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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대륙의 자원과 자연환경을 조사하고, 연구, 개발하기 위해 1988년 2월 남극에 설치된 대한민국 세종과학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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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서 직사각형처럼 보이는 거대한 빙산이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과학 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미국항공우주국이 트위터 계정 'NASA 아이스'에 공유한 빙산 사진 한 장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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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 생물을 가까이서 연구할 수 있는 이른바 '극지 아쿠아리움'이 국내에 생겼습니다. 인천 송도에 자리 잡은 극지연구소에서 만든 건데요, 총 5톤 규모의 수조와 냉각시스템을 갖추고 극지의 환경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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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서 남극과 북극을 일주해서 책을 남겨보자는 뜻이 있었고, 마침 북극을 가서 보니까 지구온난화가 굉장히 심했고, 남극을 가서 어느 계곡을 보니까 계곡에 펭귄이 30만 마리가 있었어요. 그런 것을 보면서 지구는 우리 인간만의 땅이 아니고 펭귄들의 나라가 있구나, 이런 걸 깨달으면서 펭귄을 통해서 지구환경을 계속 알려주자, 이런 뜻으로 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