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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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 슬로시티 안에 위치한 고재욱 고택에 마련된 빈도림 생활공방은 정신없이 빠르게 지나가는 일상에 쉼표를 찍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밀랍초(일명 꿀초) 만들기, 손바느질 컵주머니 만들기이다. 밀랍초는 꿀벌의 집을 이용한 친환경양초이다. 밀랍통에 심지를 여러 번 담궈서 만드는 단순한 초 만들기 방법을 배우고 밀랍과 꿀벌에 대한 이해를 키운다. 컵주머니 만들기는 삶에 유용한 손바느질 연습시간이자 일회용 종이컵이 야기하는 환경부담을 이해하며 지구를 아끼는 작은 노력을 실천하는 기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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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무지개는 충청남도 청양군 칠갑산 자락에 위치한 꿀벌 체험농원입니다. 일교차가 큰 칠갑산 자락에 있어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등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깨끗하고 순도가 높은 고품질 벌꿀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칠갑산무지개의 김기수 대표는 “2003년 세계농업기술 양봉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고의 벌꿀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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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의 동물학자. 꿀벌의 감각과 행동의 연구로 행동학의 확립에 공헌하여, 1973년의 노벨 생리학 의학상을 로렌츠. 틴버젠과 함께 수상하였다. 꿀벌의 일벌 먹이가 있는 장소를 동료에게 전하는 춤 언어의 연구로 유명하다. 또 꿀벌에게 보이고 있는 색(빛의 스첵트롬)의 범위를, 다음과 같은 실험으로 밝혀내었다. 여러 가지 종이를 늘어놓고, 붉은 색 종이 위에 설탕물을 놓고 학습시키면, 종이의 위치를 바꾸어도 꿀벌은 먹이를 찾아낼 수가 있다. 그런데 붉은 색과 명도(밝은 정도)가 같은 회색의 종이와 바꾸어 놓아도, 꿀벌은 그 종이에 와서 멀이를 찾는다. 즉 붉은 색을 지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같은 실험을 여러 색으로 되풀이하여 꿀벌이 지각할 수 있는 색의 범위를 알아보아, 자외선을 반사하는 종이(사람에게는 색은 보이지 않는다)를 식별하며, 색으로서 지각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저서로《꿀벌의 생활에서》 (1927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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