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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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일, 전건우, 임태운 등 주목받는 장르작가들과 SF 등 다양한 장르의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단편집 『대전(對戰)』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스턴트 연기를 위해 찾은 곳에서 갑작스럽게 마주친 악당들과의 혈투를 담은「대전」, 야간 달리기 중 만난 연쇄 살인마와의 싸움을 다루고 있는 「나이트 런」, PC방 폐인이 CIA라는 거대 조직과 벌이는 기막힌 싸움을 담은 「레어템의 보존법칙」 등 기성작가들의 작품과 외계 문명과의 접촉을 꿈꾸는 박사의 이야기를 담은 「박사님의 우주전파」,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담은 「영원을 위하여」 등 신인 작가들의 작품 10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중 「레어템의 보존법칙」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유머러스한 묘사들로 인해 이미 영화사 등에서 영화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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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일, 전건우, 정명섭 등 주목받는 장르 작가들과 SF 등 다양한 장르의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과학 액션 융합 스토리 단편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과학기술이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해 기상천외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아홉 편의 이야기가 실렸다. 그들이 상상력은 가까운 미래의 사이버범죄(「라이더 라희도」, 「크루 벙크」), 안드로이드(「My Super Hero」, 「15minutes」) 등에서 시작해서 돌연변이(「창광」), 복제인간(「진가쟁투」), 좀비(「춘곤증」), 외계인의 침공(「데이저러스 코드」), 신인류의 탄생(「크랍 서클」) 등으로 거침없이 확장되고 있다. 탄탄한 이야기 전개를 바탕으로 SF, 액션, 호러, 추리 등 장르를 넘나들고 있어 ‘원소스 멀티유즈’의 가능성도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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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황금 드래곤 문학상 수상작으로, 일본의 유명 공포 만화가 이토 준지를 연상시킨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 작품은 눈, 코, 입, 손, 머리카락 등 신체에 관한 10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 공포 단편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