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바다 생물』은 이탈리아 제노바수족관, 모나코 해양박물관 등 수족관의 역사를 살펴보고 유럽의 여러 수족관을 소개한다. 수족관이 위치한 도시의 역사를 소개하고, 수족관이 그곳의 문화와 어떻게 어우러져 있는지, 그리고 전시 기획 의도와 수족관의 운영 철학까지 담아냈다.
유네스코와 함께 아시아의 자연과 문화를 만나는 『나무를 껴안아 숲을 지킨 사람들』. 세계 인구의 60%에 달하는 40억 인구가 살아가는 아시아의 생물문화다양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아시아에서 아직까지는 유지되는 생물다양성과 그를 실현시켜 온 문화다양성의 사례를 통해 지구 생태계의 위기를 극복할 해답을 찾아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