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름인재개발원은 어떤 기업인가?
기업에서 필요한 법정 교육이나
ESG 교육 등 한 곳에서 모든 교육이 이루어지는
고용노동부가 위탁한 원격평생교육원이다.
■ 이전에도 교육 관련업을 했었나?
15년간 행정고시 관련 교육기관에서 근무했다.
퇴직 후에도 오프라인 교육기관 3곳을 운영했다.
하지만 대기업이 이 시장에 들어오면서
살아남을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때마침 정부지원으로 운영하는
직원 교육 제도를 발견하였고
이후 e-러닝으로 정착하기 시작했고
꾸준히 투자했던 콘텐츠가 결실을 보게 되었다.
■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IT 인력이 매우 부족하다.
데이터 사이언스의 경우만 봐도
최소 30만 명이 부족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실무자를 양성하는
기관은 부족하다.
우리는 e-러닝 실무자를 양성하는
나노디그리 교육 체계에 집중하였고
한국에 도입하게 되었다.
e-러닝의 최대 장점은
이론과 실무를 접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고,
취업 시 곧바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나노디그리(Nano Degree)란
미세 전공을 일컫는 말로
디지털 전환 시기에 필요한 신기술을
배우는 미래 선도형 교육을 말한다.
■ 푸름인재개발원만의 나노디그리 차별점은?
누구나 아는 글로벌 기업의 실무자가 직접
강의를 한다.
그 과정에서 프로젝트가 주어지고
이 프로젝트는 강의자의 기업에서 다루는
실제 프로젝트이다.
■ 그럼 위 과정에서 기업의 노하우가 유출되는 것 아닌가?
이 부분이 타 나노디그리와의 차별점이다.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기업에서 기술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에서는 우수 인재의 경우
스카웃을 하기도 한다.
■ 앞으로의 교육 방향은?
콘텐츠를 재가공하여 국가에서 지원하는
한국 과정 콘텐츠로 제작하여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들이
부담없이 좋은 교육을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 기업의 비전은?
하나의 강의에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는 강점을
계속해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청년들이 이 교육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얻고
중소기업은 인력난을 해소 그리고
기업들은 직무 향상 능력을 통해
업무의 성과를 높이는 일에 기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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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1477&key=20221114204239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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