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데이터를 예측하고 결괏값을 내기 위해선
예보관의 직감과 경험 중요하지만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기후 재난에 맞서기 위해선
자연재해 피해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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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재난에 맞서기 위해서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_hotclip.php?mcd=1213&key=20221014154302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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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켜라] 기후변화의 원인은 ‘인간’일까? ‘태양’일까?
2022년 11월, 사이언스타임즈에서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개최에 따라 ‘기후변화’에 대한 기획 시리즈를 연재한다. 인류의 미래를 위한 ‘지구를 지켜라’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
기후 변화의 원인은 무엇일까?
기후 변화를 유발하는 사람들의 식습관에 대한 고찰
기후 변화는 사람들의 생활 습관마저 변화시킨다?
이상 기온 현상으로 대표되는 기후 변화는 이제 대기, 해양, 빙권을 비롯한 자연 생태계 그리고 우리 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직접적으로는 북극 해빙의 면적 변화, 해빙 감소 등을 들 수 있으며 간접적으로는 기후 변화로 말미암은 다양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의 변화를 들 수 있다.
기후 상승은 해빙면적을 감소시켜 해수면을 상승시키고 이에 따라 급격한 기후 변화를 일으며 인간 건강에 악영향을 주고 있으며 자연 생물들이 내는 소리를 변화시켜 생태계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바닷물의 산성화 역시 자연의 소리를 뒤바꾸고 있다.
미국의 생태학자 버니 크라우드(Bernie Krause)와 그의 동료들은 최근 뉴욕타임스에 기후의 변화가 자연의 소리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유엔 총회가 진행 중인 유엔 본부에서 기후 행동 정상회의가 열렸는데요.
청소년 환경운동의 아이콘 그레타 툰베리가 세계 정상급 인사들을 향해 "우리를 저버린다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기후변화 문제를 외면해 온 트럼프 대통령이 회의에 깜짝 출석해 화제를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