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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이끌어간 과학계의 주역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백 일흔두 번째 주인공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의 조형희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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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이끌어간 과학계의 주역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백 예순다섯 번째 주인공은 한국기계연구원 로봇메카트로닉스연구실 의 박철훈 책임연구원이다. 옷처럼 입을 수 있는 ‘입는 로봇’인 웨어러블 로봇은 다양한 용도에 맞게 신체기능을 높여주는 보조장비로 주목받고 있는 로봇 중 하나이다. 최근 전세계 웨어러블 로봇 시장의 규모가 점점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형태의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한 과학자가 있다. 한국기계연구원의 박철훈 박사가 바로 그 주인공. 기존 외골격 로봇 위주의 웨어러블 로봇은 무거운 모터가 탑재됐던 반면, 박철훈 박사는 모터 없이도 스스로 힘을 낼 수 있는 로봇을 개발했다. 그 비밀은 바로 ‘근육 옷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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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종 박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나노 임프린트 장비를 연구·개발해 세계 최초 12.5nm 미세패턴까지 구현에 성공했다. 또한 열과 UV, 두 가지 방식으로 작업해 작업자의 효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균일한 패턴을 대면적으로 전사시킬 수 있는 롤 임프린트 장비도 개발했단다. 그가 가진 국내외 특허증만 총 9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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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산업혁명 초기의 토목·기계공학자. 어려서부터 기계를 만드는 재능을 발휘하여 1750년 항해·천문용구의 공장을 만드는 한편, 기계에 관한 보고를 왕립협회에 발표. 1756∼1759년 에디스턴 등대 재건에 참여, 물 속에서도 굳는 석회 모르타르를 개발하여 인공 시멘트공업의 기초를 열었으며 교량·운하·항만 공사에 종사. 풍차·수차의 과학적 설계, 뉴코멘의 대기압식 증기기관의 개량, 실린더의 보링 머신의 제작 등 광범위한 업적이 있다. 또 시민을 위한 공학을 뜻하는 civil engineering을 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