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통신이 없었던 시절,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정보 전달을 했을까?
봉수제와 금속 활자를 이용해 편리한 통신을 한 조상들의 수학적 지혜를 알아본다.
▶full영상: https://youtu.be/4HcgYrb7c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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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이 통신에 활용한 수학적 지혜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099&key=202203041431405260
조선 시대 최초 금속활자인 '계미자'로 인쇄한 '사시찬요'가 경북 예천에서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경북대 문헌정보학과 남권희 교수팀은 최근 용문면 죽림리 남악 김복일 종택의 문화재 목록화 사업 중 이 책을 발견했는데 학계에서는 국보급 문화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준 금속활자의 발명! 1377년 동방의 나라 고려에서는 독일 구텐베르크의 42행성서보다 무려 78년이나 앞서 금속활자를 발명하였습니다. 금속활자의 발상지 청주 흥덕사 터에 자리 잡은 청주 고인쇄박물관. 우리나라 인쇄문화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이곳에서는 신라시대와 고려·조선시대의 목판과 금속활자 제작 및 인쇄과정을 보여주는 모형과 그림, 그리고 그 활자로 찍어낸 책 650여 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