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현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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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화 되어가는 반도체에서 발생하는 발열은 항상 골칫덩어리다. 세상에 없는 기술들이 탄생하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은 반도체의 내부 발열을 측정할 수 있는 광학 현미경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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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이끌어간 과학계의 주역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백 마흔 번째 주인공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다. 모든 과학의 기반을 다지는 기초과학. 기초과학으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그려 나가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1988년부터 국가기초과학의 진흥을 위해 연구시설·장비 및 분석과학 기술 관련 연구개발, 연구지원 및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기관이다. 반도체의 고질적인 문제인 열은 반도체의 성능을 떨어트리고 수명을 저하하고 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반도체의 내부 발열까지 측정할 수 있는 광학현미경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기존 적외선 방식의 수입 현미경에 비해 분해능이 10배 정도 뛰어난 ‘공초점 열 반사 현미경’. 레이저 빛을 이용해 더욱 정밀하게 반도체 소자의 발열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대표적인 연구 장비인 ‘Bio-HVEM’은 생체물질의 초미세 구조를 분석할 수 있는 초고전압 투과전자현미경이다. 이 장비는 특히 입체적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 통상 플러스 60도에서 마이너스 60도까지 시료를 1도 간격으로 회전시키며 각도별 이미지를 통해 3차원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생체의 비밀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연구 장비 개발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데이터 확보까지. 대한민국의 기초과학을 위해 오늘도 묵묵히 연구를 이어 나가고 있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을 만나본다. ========================================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https://bit.ly/3raTL0t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KBSI #광학현미경 #국가연구시설 #연구 [정부출연연구기관 특집] 기초과학 연구의 꽃을 피우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394&s_hcd&key=202210041132548397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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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등장인물의 이름과 같은 이것의 정체 #광학현미경 #펜트하우스 #과학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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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과 오징어게임이 생각나는 이것의 정체 #마미손 #오징어게임 #과학퀴즈 #광학현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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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과 오징어게임이 생각나는 이것의 정체 #마미손 #오징어게임 #과학퀴즈 #광학현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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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솜털까지 볼 수 있는 주사전자현미경은 미생물의 크기를 확인하거나 산업체에서 생산된 구조물을 확인하는데 주로 쓰인다고 한다. 그렇다면 주사전사현미경은 어떤 원리로 150만 배까지 확대가 가능한 것인지 알아본다. ▶full영상: https://youtu.be/st2YfuI_LwU #주사전자현미경 #광학현미경 #나노크기 #미생물 #구조체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460&key=20210930164040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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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50만 배까지 확대 가능한! 눈으로 식별할 수 없는 작은 세계를 보게 해줍니다 👀✨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광학현미경과는 크기와 모습부터 다른데요 개미 얼굴의 생김새와 솜털까지 자세히 볼 수 있고 🐜 곤충 날개의 구조를 이루는 모양까지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미시(微視)의 세계를 보여주는 🔬 주사전자현미경의 모든 것~ #주사전자현미경 #광학현미경 #전자총 #집속렌즈 #초점렌즈 [원문 제목] [아이 노트] 주사전자현미경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460&s_hcd=&key=202109100845109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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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그래핀에 생긴 결함을 쉽게 찾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울산과학기술원 권순용·김성엽 교수팀은 구리 기판에 만든 그래핀의 결함을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으로 간단히 찾아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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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과 전자 현미경의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융합 현미경이 처음 개발됐습니다. 빛과 전자를 융합한 첨단 현미경으로 미세 구조와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해 각종 연구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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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는 원자나 분자의 집합 또는 하나의 원자나 분자에서 형성되는 것을 나노 구조라고 합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센서 등에 사용되는 나노 구조를 세계 최고 수준인 1nm급 이하로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