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선계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광선계

2554

프랑스의 물리학자. 파리 출생. 군사기술야성 학교에서 공부하고 군대 생활을 하다가 1793년 에콜 폴리테크니크로 진학하였다. 1801년에는 이 학교의 입시심사관이 되었다. 그는 주로 광학을 연구했다. 1808년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가 공모한 복굴절에 관한 현상 논문을 위한 연구를 하던 중, 반사광의 편광을 발견하고 직교 광선계에 관한 '말뤼스의 정리'를 증명하였다. 또 1810년에는 빛이 결정 안에서 복굴절한다는 '복굴절의 이론'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업적으로 1811년 럼퍼드 상을 받았다.

2788

영국의 수학자, 이론 물리학자. 아일랜드의 더블인에서 출생. 1823년 더블린 대학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하여 1824년에 기하광학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고, 1827년 이 곳의 천문학 교수와 던싱 천문대장을 겸했다. 1828년에는 '광선계 이론'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는데, 여기서 그는 미분과 같은 간단한 수학 연산을 통해 광선들의 계가 갖는 모든 성질들을 해밀턴의 특성 함수로부터 유도해 냈다. 이 논문은 기하광학의 기초 이론이 됨과 동시에 역학 이론의 발단이 되었다. 1834년에는 광학에 도입한 특성 함수를 역학 전반에 확장하여 변분 원리로서 '해밀턴의 원리'를 만들었고, 같은 해에 원뿔 함수를 발견한 공적으로 아일랜드 학술원이 수여하는 커닝햄 메달과 영국 학술원이 수여하는 황실 메달을 받았다. 나아가 '해밀턴의 정준 원동방정식'을 확립하였다. 해밀턴의 역학은 야코비에 의해 발전되어 현대 파동 역학의 기초가 되었다. 그는 또 4차원법에 대해 연구를 하여, 다원수 이론 등 추상대수학과 물리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분야의 저서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