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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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에 고규영 KAIST 특훈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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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 개발자를 매월 1명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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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과학기술인상 9월 수상자로 한양대 물리학과 송석호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송 교수는 기존 기술로 해결하지 못한 에너지 손실 문제와 처리 속도를 개선하고 신개념 광소자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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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과학기술인상에 성균관대 박호석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박 교수는 꿈의 신소재라는 2차원 반도체 포스포린의 에너지 저장 기작을 밝히고 에너지 저장장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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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과학기술인상에 서강대 신관우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신 교수는 살아있는 세포와 형태나 기능이 같고, 광합성을 통해 스스로 에너지까지 만들 수 있는 인공 세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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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자에 연세대 의대 김형범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으로 유전자 가위의 효율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해 생명과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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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과학기술인상에 성균관대 방창현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방 교수는 문어 빨판의 3차원 구조를 규명하고, 이를 이용해 화학접착제 없이 탈부착이 가능한 고성능 소재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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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연세대 최현용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최 교수는 레이저를 이용해 대용량의 정보 처리 과정에 쓰일 수 있는 새로운 양자 소자를 제작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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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월 수상자에 이용재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이 교수는 광물이 특정 조건에서 물을 흡수해 팽창하는 '초수화' 현상을 관찰하고 땅속 깊은 환경에서 지표에서는 관찰된 적 없는 초수화 점토광물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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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상 11월 수상자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명희 책임연구원이 선정됐습니다. 김 연구원은 단백질 합성 효소복합체가 감염을 인지하고, 면역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독감이나 메르스 등 바이러스 질환의 치료제를 개발할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