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심부름을 하러 나간 아기 개미 찌루를 통해 일개미가 하는 일을 할아 보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개미가 알에서 태어나 애벌레와 번데기를 거쳐 당당한 일 벌레가 되기 까지의 과정이 재미있게 펼쳐 져요. 동식물, 우주, 수학, 우리몸, 의식주 등 아이를 둘러싼 자연과 사회의 다양한 일, 현상을 소재로 하여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강한 호기심을 만족시켜 주는 '개똥벌레 과학 그림책' 중 한권입니다. 정보와 지식을 강조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그림책 형식을 빌어 과학의 세계를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