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월식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개기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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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00년 동안 없을 월식과 행성 엄폐, 관측 포인트는? 11월 8일, 전국 어디서나 개기월식을 관측할 수 있어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특히 이번 개기월식은 행성 엄폐 현상을 동반하는 매우 드문 현상으로, 향후 최소 200년간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다. 더불어 월식과 함께 달과 여러 행성들의 정렬을 함께 볼 수 있어 관측거리가 풍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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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8시 9분부터 개기월식 시작 한국천문연구원(KASI)은 5월 26일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일어난다고 예보했다. 이번 월식은 5월 26일 18시 44분 36초에 달의 일부분이 가려지는 부분식이 시작되지만, 달이 19시 36분에 뜨기 때문에 월출 이후 시점부터 관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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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울프 블러드 문은 슈퍼 문과 울프 문 그리고 블러드 문 등 3가지 천문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을 말하죠. 미 항공우주국 NASA는 현지 시각 1월 20일 늦은 밤부터 21일 새벽까지 유럽과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지에서 슈퍼 울프 블러드 문을 약 한 시간 정도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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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하늘에는 붉은 별, 화성이 15년 만에 가장 밝게 빛납니다. 주말 새벽에는 개기월식이 일어나 달이 붉게 물들고 유성우가 주변을 장식하는 우주쇼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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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새벽 개기월식을 볼 수 있는 특별관측회가 열립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28일 새벽 3시 24분부터 달이 가려지기 시작해 4시 30분에 달 전체가 지구의 그림자로 들어가는 ‘월식’을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관은 또 화성의 위치가 상대적으로 가까이 있는 만큼 관측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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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의 개기월식 /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 / 자가 치유 능력 신소재 개발 / 과학관 옆 동물원 '양' / 전자담배 니코틴 각종 암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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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에 슈퍼문과 블루문이 겹친 개기월식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보통 보름달보다 30% 정도 큰 슈퍼문에 개기월식이 일어나며 붉게 변한 블러드문입니다. 거기에 1월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 블루문도 겹쳤습니다. 1982년 이후 35년 만에 3가지가 겹친 진귀한 우주쇼입니다. 과학관에는 한겨울 추위에도 천여 명의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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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서 벗어나면 안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안 보이는 게 아니라 시뻘겋게 보입니다. 지구의 대기에 굴절된 빛 중에서 붉은색 빛이 달에 비춰서 마치 핏빛 달처럼, 그래서 블러드문이라고 부르는데요. 이런 개기월식이 일어나는데, 이번 개기월식의 경우 슈퍼문이면서 블러드문이면서 개기월식이기 때문에 35년 만이라는 건데요. 1월 31일 저녁 5시 40분경에 달이 뜨는데 7시 51분경에 월식이 시작돼요. 그런데 이때 사람들이 거의 못 느끼고,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월식은 12시 48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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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인 개기월식을 관측하는 행사가 오는 31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기월식은 보름달보다 조금 더 크게 보이는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으로 두 현상이 겹쳐진 것은 1982년 이후 35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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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달이 지구 그림자 속으로 사라지는 개기월식을 1월과 7월 두 번 관측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