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3566

환절기에는 기온과 습도가 급속히 변화에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나 폐렴 등 호흡기 감염에 취약하게 됩니다. 따라서 만성 폐질환자 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침, 저녁의 서늘한 기온은 우리 몸의 혈관을 수축시켜서 혈압이 오르게 되어 심혈관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1745

감기와 같은 급성 상기도감염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비율이 OECD 평균에 비해 1.4배 가량 높은 우리나라. 하지만 항생제는 바이러스 질환인 감기와 관련이 없고, 2차 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1508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 애릭 프래서 박사팀은 수면 시간이 하루 6시간 이하인 사람은 7시간 넘게 자는 사람보다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4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0

과학기술 전문 매체인 사이언스데일리(Sciencedaily)는 미 예일대의 발표를 인용하여 겨울철에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는 약해진 면역력이 원인이라고 보도하면서, 추워지면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운 체내 환경이 마련된다고 밝혔다.

비강의 상피세포가 대표적인 감기바이러스인 라이노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선천면역반응이 일어나 바이러스를 무찌른다. 그런데 찬 공기를 직접 들이쉬어 비강 온도가 낮아지면 이 과정이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감기바이러스가 세포표면의 수용체(LDLR)에 붙으면 세포막이 함몰한다. 캡시드 안에서 빠져나온 바이러스 게놈은 이중가닥이 되면서 증식 사이클에 들어간다. 이때 선천면역계의 RLR이 이중가닥을 감지하면 미토콘드리아에 붙어있는 MAVS를 활성화하고 이어서 인터페론을 비롯한 선천면역계 유전자들이 발현한다. 그 결과 자연살해세포 등 여러 면역세포들을 끌어들여 바이러스를 퇴치한다. ⓒ 강석기

0

그런데 어쩌면 이번 겨울은 감기에 걸리지 않고 지나갈 수도 있을 것 같다. 최근 학술지 ‘미국립과학원회보’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밖에 다닐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는 너무 춥지 않게 유지하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크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감기바이러스가 몸 안에 들어오는 걸 꽤 막을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외부 찬 공기를 직접 들이쉬지 않아 콧속(비강) 온도가 내려가지 않게 하는 것도 감기예방에 한 몫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7195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겨울 한파로 인해 감기 등 호흡기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럴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열제나 항생제에 의존하거나 스스로의 면역력에 의지하게 되는데 이보다 더 쉽고 편한 기침 완화법이 영국의 한 연구진에 의해 공개됐다. 영국 헐 기침 클리닉(Hull Cough Clinic)이 최근 진행한 실험에서 코코아의 주성분인 테오브로민(theobromine)이 급성과 만성 기침 치료에 효과를 보였다고 영국의 한 일간지가 최근 보도했다.

2624

원인 미상의 급성 폐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또 나왔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은 지난달 4일 기침과 호흡곤란 등 심한 감기 증상으로 모 대학병원에 입원했다가 폐가 딱딱해지는 섬유화가 급속히 진행돼 지난달 29일 폐 호흡부전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693

황사가 감기를 유발하고 악화시킨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규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