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겨울 한파로 인해 감기 등 호흡기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럴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열제나 항생제에 의존하거나 스스로의 면역력에 의지하게 되는데 이보다 더 쉽고 편한 기침 완화법이 영국의 한 연구진에 의해 공개됐다.
영국 헐 기침 클리닉(Hull Cough Clinic)이 최근 진행한 실험에서 코코아의 주성분인 테오브로민(theobromine)이 급성과 만성 기침 치료에 효과를 보였다고 영국의 한 일간지가 최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