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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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많이 가지고 노는 비눗방울 장난감 일부에서 사용이 금지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나왔습니다. 미생물도 기준치보다 최대 3,200배 넘게 나온 제품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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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태가 시작된 지 벌써 7년. 6천 명이 넘는 피해자가 나왔는데, 정부의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이마저도 턱없이 부족한 지원금과 늑장 행정으로, 피해자들을 두 번 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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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젖병을 씻는 세제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돼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식약처가 일부 주방 세제에 대해 통관 금지와 수거 명령을 내렸지만 해당 회사의 다른 제품은 과연 안전한지 추가적인 검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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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친환경 항균제에 대한 관심이 계속 커지고 있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물속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항균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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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액체 괴물에서 환경과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발견되었는데요. 지난 1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어린이 제품 안전성 조사를 시행한 결과 14개 액체 괴물 제품에서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발견되었고요. 또, 문제가 되었던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 MIT가 기준치의 최대 2.8배나 초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액체 괴물을 만들 때 들어가는 붕사는 세제에 사용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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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질환이 확대됐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피해자 요구를 반영해 추가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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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괴물'이나 슬라임으로 불리는 젤 타입의 장난감은 14종이 리콜됐는데 이 가운데 9개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사용 금지된 MIT와 CMIT가 검출됐고, 일부 유아용 제품이나 온열 팩 등에서는 납이나 카드뮴, 환경호르몬 등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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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했던 '미인정자'도 피해 구제를 받게됐습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구제계정운용위원회'의 심의·의결로, 기존 정부 지원 대상이 아닌 폐섬유화 3∼4단계 판정자의 구제급여 등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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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한 지난 정부의 미온적 대처를 공식 사과했습니다.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 계정에 정부예산도 출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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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고를 막기 위해 2019년부터 유해생물 제거 물질과 제품에 대한 사전승인제가 도입됩니다. 환경부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과 화학물질 등록과 평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각각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