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시(time)

초기미동 계속시간이라 하며 지진 관측소로부터 진앙까지의 거리를 구하는 방법. P파나 S파가 진원을 나와 각 관측점에 도달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지구 내부구조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는 P파나 S파의 전달속도가 물질의 탄성적 성질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무른 암석일수록 늦고, 단단한 암석일수록 빠르다. 관측소에서 진원까지의 거리(d)는 PS시를 t, 그 지방의 P파와 S파의 속도를 각각 , 라고 할 때,


=t, d= ×t와 같은 관계식이 성립한다. 이 식에 PS시를 대입하면 진원까지의 거리를 구할 수 있는데 일어난 곳의 방향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