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이 최근 개발한 이종 이식용 돼지의 신장을 이식받은 원숭이가 115일 생존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에 따르면 건국대병원 연구팀이 2022년 8월 이종 이식용 돼지의 신장을 원숭이에 이식했고 이 원숭이를 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집중 관리해 국내 신장 이종 이식 사례 중 가장 오래 생존했습니다.
농진청은 미국이 돼지 신장 이식을 처음 시도한 뒤 생존 기간 100일을 넘기기까지 15년이 걸렸지만, 우리나라는 2014년 첫 이식 이후 8년 만에 100일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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