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 프레소

‘ISS프레소(ISSpresso)’는 ISS와 같이 무중력 상태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고안된 커피 머신이다. 일반적인 커피 머신은 무중력 상태에서 커피를 추출하기 어렵고 컵에 커피를 담는 것조차 힘들어, 우주 비행사들은 인스턴트 커피를 주로 마셨지만. 이탈리아 커피 제조업체인 ‘라바짜(LAVAZZA)’와 우주식 전문 공학업체 ‘아르고텍(Argotec)’, ‘이탈리아우주기구(ISA: Italian Space Agency)’가 힘을 합쳐 우주에서도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게 되었다. 무게는 20kg이고, 우주 공간의 압력과 온도에 견딜 수 있게 내부는 플라스틱 대신 강철 튜브 400개를 사용하였고, 커피가 공중으로 날아다니는 것을 막기 위해 추출된 에스프레소는 봉지에 담도록 고안하였다. 이것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안전 승인을 거쳐 2015년 스페이스 X로켓을 통해 발사되어 무인 화물선 ‘드래건’을 통해 우주 정거장에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