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관련 장소

국립과천과학관은 2008년 11월 개관하여 새롭고 역동적이 전시구현, 과학관 기반 교육 내실화, 창의적 과학문화 확산 등을 비전으로 하고 있는 기관으로 옥내외 전시시설, 천체관, 천체관측소, 생태체험학습장, 과학캠프장 등이 있어 곤충과 식물, 별을 관찰할수 있고, 주변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넓고 아름다운 곳에서 다양한 과학문화행사에도 참여 할 수 있습니다.

국립서울과학관은 1945년 광복과 함께 개관하여 일반인은 물론 많은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 충족과 희망을 키워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1950년 전란 중 전소된 후 1972년 현 위치에 재 건립되었고 1990년 4월 국립중앙과학관이 대전에 새로 건물을 지어 이전함으로써, 기존의 국립서울과학관은 그 기능을 개편하여 국립서울과학관으로 개칭했다. 그리고 2010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의 공동사용이 결정되면서 어린이를 위해 특화된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과학관에 오면 신기하고 재미난 과학전시를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해 있는 과학 기술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하는 과학관이다. 과학기술사, 자연사, 기초과학, 응용과학, 산업기술 등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보유한 자료는 전시를 통해 일반에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인의 생활 속 과학화를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 전문박물관으로서 문화의 새싹이자 소중한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전시, 교육, 자료수집, 연구, 교류 등 어린이를 위한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럼으로써 이곳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경험을 통해 자유로운 꿈을 키우며 문화의 주체로 자라날 수 있도록 ‘긍정적 환경’을 마련해 주고자 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세계도시로 성장한 서울이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떻게 변해서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배우고 앞으로 어떻게 바뀔 것인지를 가늠해 보는 곳이다. 서울역사박물관에는 서울의 뿌리와 서울 사람의 생활, 현대 서울로의 변화를 보여주는 상설전시와 함께 서울의 역사 · 문화를 증언하는 다양한 기증유물이 전시돼 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어른들을 위한 각종 체험교실과 문화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해마다 200만 여명이 찾는 한국의 대표 생활문화 박물관으로서 한민족의 전통 생활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의 산 터전이다. 1946년 국립민족박물관으로 개관한 이래, 한민족의 전통 생활 문화를 조사, 연구, 수집하고, 이를 다양한 전시와 보고서, 강연회 형태로 공개해 왔다. 앞으로도 국립민속박물관은 고객중심, 개방화, 전문화라는 21세기 박물관 패러다임에 발맞춰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 미술과 문화의 정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구석기시대의 손도끼에서부터 고려시대의 청자, 조선시대의 회화, 근대의 사진들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역사와 삶, 그리고 예술이 한 곳에 모아져 있다. 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체험을 더 편안하고 재미있게 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그리고 6개 국어의 관람자 해설사들이 대기해 어린이 박물관이나 교육 프로그램의 진행 뿐 아니라 작품이나 유물에 대한 정보 찾기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국만화 100년의 추억을 환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 한국 만화의 역사와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 주요 작품과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직업 체험해 볼 수 있는 첨단의 전시시설이 함께 구성되어 핸즈온(hands-on)을 넘어 마인즈온(minds-on)을 추구하는 감성 기반의 상설전시를 보여준다. 또한 다양한 이슈와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는 기획전시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만화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대중화하고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 와우정사에 대하여 알고 주위의 아름다움을 감상 할 수 있다. ◦ 우리 조상들의 자연과 예술의 조화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다. ◦ 현장학습을 통해 그 시대의 문화예술 활동을 알 수 있다.

1. 우리 고장의 향토유적인 향교에 대한 관람을 통해, 옛날 교육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알아보고, 우리 조상들의 생활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장으로 활용한다. 2. 우리 나라 전통 가옥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 보고, 애향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