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는 요즈음에도 여전히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인물이다. 그의 작품으로 밝혀진 예수의 초상화가 최근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에 낙찰되었다는 외신보도가 있었다.
최근 유네스코(UNESCO)에서 흥미로운 통계를 발표했다.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과학자 중 여성의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도표다. 나라별로 남성이 많으면 블루색으로, 여성이 많으면 핑크색으로 변화한다. 대다수의 나라들은 블루색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러나 미얀마의 경우 강한 핑크색으로 표현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