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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심리학자 브롬리라는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우리는 인생의 1/4은 성장하는 데 보내고 나머지 3/4은 늙어가면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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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팬덤 문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어떤 한 분야, 특정 인물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현상이라고 알려져 있잖아요. 그런데 예전에는 오빠 부대라고 해서 십대들 만의 전유물인 줄 알았는데, 요즘은 전 연령에서 이런 현상이 있는 것 같아요. 팬덤 현상,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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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이타적인 행동을 하면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사람은 도움을 받을 때보다 도움을 줄 때 만족감을 크게 느끼고 실제로 불평불만도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미국 심리학과 교수 '소냐 류보머스키'의 2008년 연구를 보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우울감과 불안 수준이 낮고, 미래에 대해서는 더욱 희망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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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e Speech'라고 하죠, 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혐오성 발언이 이제는 정치인들 사이에서도 쉽게 오고 가고 있는 건데요. 이처럼 정치인들이 막말 논란이 계속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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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인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는 시간일 거고요, 마음의 시간은 나이가 어린 사람과 나이 든 노인이 다르게 흘러간다, 그 이유가 뭐냐면 마음의 시간은 일련의 이미지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미지를 처리해야 하는데, 어릴 때는 그걸 빨리빨리 처리하는 거죠. 단시간 내에 많은 이미지를 빨리 처리할 수 있는데, 나이가 들면 몇 개 처리하지 못해요, 게다가 한 이미지에서 다른 이미지로 바뀌려고 하면 연결되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요. 그러니까 하루를 열심히 일했는데 별로 한 일이 없다, 그동안 처리했던 이미지 숫자가 훨씬 줄어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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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인기에 집착하는 것 자체가 자연스러운 신경화학의 산물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유명인이라든지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 썼던 글을 보기만 해도 우리 뇌에서는 보상 중추가 활성화된대요. reward(보상)을 받게 되면 도파민이 분비되는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는 이야기죠. 우리 뇌의 신경망과 호르몬은 인정받거나 찬양받을 때 기분이 좋아지도록 설계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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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인지발달 어느 상태에 와 있는가에 대해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발달심리학자 장 피아제가 말한 게, 아이들이 인지가 발달해가잖아요. 그중에 전조작기 상태가 2세~6세 정도로 보거든요. 이때 아이들은 자기 중심성만 있고, 대상의 연속성 개념도 없고, 어떻게 보면 사실 판단에 의미가 별로 없어요. 그런 아이들에게 사실을 가르쳐야 한다는 건 별로 도움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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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싱은 SMS라고 하는 문자 메시지에다가 피싱(phishing)의 합친 용어인데요. 원래 피싱이라는 단어 자체가 personal data fishing을 가르치는 건데요, 일종의 낚시하듯이 개인 데이터를 낚는다는 거죠. 예를 보면 '무료쿠폰 제공'이라는 내용이나 '택배 조회' 등이 있으면 클릭하기 쉽잖아요. 그렇게 클릭하게 되면 스마트폰에 악성 코드가 깔리게 되는 거죠. 나도 모르게 소액결제가 될 수 있고,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탈취당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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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학대하는 심리가 잠재되어있던 폭력성이 나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실제로 폭력적인 모습이 나타날 때 한 가지 재밌는 현상이 뭐냐면 동물만 학대하는 게 아닙니다.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이 사람을 학대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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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지만, 땅을 사서 땅값이 올랐어요, 그래서 잘 됐을 경우도 별로 좋지 않다는 이야기인데, 타인의 불행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는 심리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