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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인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는 시간일 거고요, 마음의 시간은 나이가 어린 사람과 나이 든 노인이 다르게 흘러간다, 그 이유가 뭐냐면 마음의 시간은 일련의 이미지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미지를 처리해야 하는데, 어릴 때는 그걸 빨리빨리 처리하는 거죠. 단시간 내에 많은 이미지를 빨리 처리할 수 있는데, 나이가 들면 몇 개 처리하지 못해요, 게다가 한 이미지에서 다른 이미지로 바뀌려고 하면 연결되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요. 그러니까 하루를 열심히 일했는데 별로 한 일이 없다, 그동안 처리했던 이미지 숫자가 훨씬 줄어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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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인기에 집착하는 것 자체가 자연스러운 신경화학의 산물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유명인이라든지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 썼던 글을 보기만 해도 우리 뇌에서는 보상 중추가 활성화된대요. reward(보상)을 받게 되면 도파민이 분비되는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는 이야기죠. 우리 뇌의 신경망과 호르몬은 인정받거나 찬양받을 때 기분이 좋아지도록 설계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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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인지발달 어느 상태에 와 있는가에 대해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발달심리학자 장 피아제가 말한 게, 아이들이 인지가 발달해가잖아요. 그중에 전조작기 상태가 2세~6세 정도로 보거든요. 이때 아이들은 자기 중심성만 있고, 대상의 연속성 개념도 없고, 어떻게 보면 사실 판단에 의미가 별로 없어요. 그런 아이들에게 사실을 가르쳐야 한다는 건 별로 도움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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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싱은 SMS라고 하는 문자 메시지에다가 피싱(phishing)의 합친 용어인데요. 원래 피싱이라는 단어 자체가 personal data fishing을 가르치는 건데요, 일종의 낚시하듯이 개인 데이터를 낚는다는 거죠. 예를 보면 '무료쿠폰 제공'이라는 내용이나 '택배 조회' 등이 있으면 클릭하기 쉽잖아요. 그렇게 클릭하게 되면 스마트폰에 악성 코드가 깔리게 되는 거죠. 나도 모르게 소액결제가 될 수 있고,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탈취당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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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학대하는 심리가 잠재되어있던 폭력성이 나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실제로 폭력적인 모습이 나타날 때 한 가지 재밌는 현상이 뭐냐면 동물만 학대하는 게 아닙니다.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이 사람을 학대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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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지만, 땅을 사서 땅값이 올랐어요, 그래서 잘 됐을 경우도 별로 좋지 않다는 이야기인데, 타인의 불행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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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이라는 곳이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곳입니다. 0.1%면 정말 적은 숫자잖아요. 드라마 속 상류층 학부모들의 행태들이 잘 보이는데, 입시전쟁이에요. 그리고 거기에 4개의 가정이 나오는데, 그들이 부의 대물림에 대한 욕망, 비뚤어진 교육관이 여과 없이 잘 나타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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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에 대한 경종을 울리자는 목소리에도 현대사회에는 여전히 다양한 갑질이 존재하는데요. 협박이나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블랙컨슈머'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로 '매너 소비자', 또 '워커밸'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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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나 판매직 근로자들이 겪는 감정노동이 우울 증상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려대 의대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19살 이상 서비스와 판매직 근로자 2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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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용자가 늘면서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드러내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요. 자신의 신념과 행동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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