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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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볼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부분이 바로 스토리입니다. 물론 다른 요소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가장 기본적인 것을 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제가 이야기하는 스토리는 영화의 줄거리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토리를 표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이 동원되기는 하지만 결국 가장 기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토리텔링’이라는 부분에서는 말 한마디 없더라도 영상이나 음악으로도 잘 전달 되어 오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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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코믹하면서도 깊은 메시지가 있는 SF 영화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는 역시 테리 길리엄의 [브라질]입니다. 국내에는 [여인의 음모]라는 다소 황당한 제목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 아 왜~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아무튼, 이 영화의 워킹 타이틀은 1984와 2분의 1이었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