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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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시 하수 오니에서도 고농도 방사성 물질 세슘이 검출됐다고 후쿠시마현이 발표했습니다. 후쿠시마현은 현 내 19개 하수 시설을 조사한 결과 18개 시설에서 세슘이 검출됐으며 원전 사고의 영향이 현 내에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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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인천 앞바다의 짙은 안개로 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짙은 안개로 시정거리가 100~500m에 불과하고, 먼바다에는 풍랑 주의보도 내려져 인천에서 백령도로 가는 항로 등 3개 항로, 5척의 여객선이 다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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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이후에도 일본 원자력 발전소 중 동해 쪽을 중심으로 한 21기가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일본 내 원전 54기 중 후쿠시마 제1 원전 6기와 제2 원전 4기를 비롯해 도호쿠 지방에 있는 14기가 가동을 중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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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에너지 정책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독일이 지난 1980년 이전 건설된 원전 7기에 대해 석달 동안 운영 정지를 결정한데 이어 유럽 내 가장 큰 원전 강국인 프랑스 역시 가장 오래된 원전의 가동 중단을 지방 의회가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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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 원전사고 수습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도쿄 도심에서는 대규모 원전 반대 시위가 열렸습니다. 마치 축제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거리 행진이 펼쳐진 가운데 일부 참가자들은 경찰과 충돌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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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전남 서해안, 제주도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후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산되겠습니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내리겠지만, 낮동안에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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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발적인 데이터 사용량 증가와 음성통화 끊김 현상의 주범으로 지목받아온 이른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없애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폐지하고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요금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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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부 활동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 뿐 아니라 출연연구소와 대학 등이 인재를 키우는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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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당시 터빈 건물 지하 벽에 금이 가거나 균열이 생겨 원자로 내 방사능 오염수가 끊임없이 터빈 건물 지하로 유입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방사선 농도가 가장 높은 2호기에서는 지난달 19일부터 매시간 10톤씩 오염수를 집중폐기처리시설로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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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해류를 타고 내년쯤 미국 서해안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