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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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책 코너에 수학책이 범람한다. 그 중 오스트리아 과학자가 쓴 특별한 수학책은 '수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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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의 전문가가 토론하고 검토하고 다듬어서 쓴 '대한민국 국가미래전략 2017'은 과학기술을 비롯해서 사회, 인구, 환경, 자원, 정치, 교육 등의 분야를 다룬 종합적인 미래예측 서적이다. 전문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 우리나라가 당면한 상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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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대 과학 150년의 역사를 심도깊게 엮어낸 책 '천재와 괴짜들의 일본과학사'를 보면 무사 정신으로 무장한 과학자들의 치열한 모습을 본다. 이등박문이 유럽 사절단으로 방문해서는 공학자를 만났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나자 곡기를 끊고 세상을 떠난 원로과학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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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치료의 핵심기술인 유전체 치료로 기적적으로 살아난 꼬마 니콜라스 볼커는 어떤 치료과정을 거쳤나? 이 실화는 인간 수명연장의 핵심인 유전체 의학이 어떻게 적용될 것이며 어떤 문제를 일으킬 것인지 너무나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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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 프로젝트 이후 가장 혁명적인 프로젝트로 평가받는 것이 '커넥톰'이다. 한국계 미국 과학자인 승현준 박사는 죽음이란 뇌신경세포의 회로인 커넥톰이 파괴되는 것이라는 새로운 정의를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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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과학자 출신의 루퍼트 셸드레이크는 현대 과학의 10가지 원칙이 사실은 가설에 불과할 수 있으며, 과학은 현재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더 넒은 세계를 탐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가 쓴 '과학의 망상'은 과학자들을 불편하게 만든 내용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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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별을 사랑했던 화가가 한 사람 있었다. 사람이 죽으면 반짝이는 별이 된다고 믿었던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노란색과 짙은 푸른색을 사용해 여러 장의 별 그림을 그렸다. 이러한 그림 가운데 하나가 오르세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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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람되게 하는 기억이란 무엇인가? 기억에 대해 뇌과학자와 심리학자가 알기쉬우면서도 전문적으로 파헤쳤다. 과학적인 내용과 상식적인 내용을 잘 조합해서 설명하기때문에 기억에 대해서 종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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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책을 읽읍시다] - 생태계의 '회복탄력성'을 높여주는 '리질리언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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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을 배워 어디에 써 먹죠?'라는 수많은 독자들의 항의에 수학자 조던 엘런버그는 답을 한다. 복권에서 당첨되기 위해, 빅데이터에 속지 않기위해, 전쟁에서 이기기위해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