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체육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 Part 2

문화/예술/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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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류에 속하는 굴은 석화라고 불리기도 한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굴은 주로 식용 굴인 참 굴로, 해안가 바닷물이 들락거리는 해안가부터 바다 밑 20미터 근방까지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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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석좌교수로 임용된 고은 시인은 카이스트에서 가진 첫번째 강의에서 "천체물리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학생들에게 더 넒은 세계로 나아갈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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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분야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불어올 것인가. 세상의 변화에 가장 둔감한 산업 분야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도자기 산업에서도 IT를 비롯한 첨단과학기술을 적용하며 새로운 기술적 돌파구를 열어가는 현황을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되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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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의 음악시간, 솔직히 고역이었습니다. 지루한 음악을 억지로 감상하는 것도, 이해 못할 음악 이론을 배우는 것도, 들어본 적이 없는 외국어 악상 기호를 외우는 것도, 가창으로 실기시험을 치루는 것도 모두 힘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쉬운 것은 음악사(音樂史)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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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서늘한 바람이 함께하는 10월은 축제의 계절이다. 지난 주말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일대는 ‘2017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로 과학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21일에 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오는 24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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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사람들, 메이커들의 축제 한마당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이 지난 21~22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아이들 장난감 레고가 라즈베리파이와 만나 멋진 거북선 모양의 가습기로 변신하고, 요즘 한창 유행인 블리자드 오버워치 게임의 캐릭터들이 손바닥 컴퓨터 케이스로 등장하고, 어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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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발달할수록 주택과 교통량이 늘어난다. 하지만 인간 생활이 의식주가 해결된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와 함께 유흥시설도 생겨난다. 종교인이 아니고서는 누구나 사는 것에 불만이 있고 그 불만을 해소할 장소가 필요하고, 사람들의 불만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장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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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셋은 배와 허리둘레를 교정하기 위해 착용하는 여성의 속옷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극도로 졸라맨 그리스 크레타, 미케네의 남녀의 옷에서 볼 수 있듯이 오래 전에는 남녀 구분 없이 허리를 졸라매기 위해 입었던 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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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미국에서 1963~67년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TV 드라마를 1993년에 영화로 만든 <도망자>입니다. 우리나라도 1980년대에 같은 이름으로 공중파에 방영되어 사오십대 독자들에겐 친숙합니다(아재 감별 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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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동차가 생활화되어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지만 자동차가 발명되지 않았을 때 최고의 이동수단은 마차였다. 마차는 말이 가축으로 키워지면서 이동할 수 있게 말에 수레를 달아 만들어졌으며 인간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만든 발명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