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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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유전학은 타고난 유전자의 역할보다 사람이 살면서 체험하고 경험하고 의지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슈퍼유전자'는 사람이 마음 먹은대로 유전자를 조종해서 인간에게 이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신유전학'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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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나면서 시작하는 행위 중의 하나가 눈맞춤이다. 엄마를 비롯 다른 사람들과의 눈맞춤을 통해 대화를 나누고 이 세상과 유대감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이 눈맞춤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 여부에 따라 아기의 발육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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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뉴욕주립대의 학부생 조근우 씨는 자폐증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앱을 개발했다. 약 94%의 정확도로 자폐증 어린이를 가려낼 수 있는 이 앱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학술회의에서 공개돼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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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가 켄 키지의 소설을 1975년 밀로스 포먼 감독이 영화화한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는 집단 조직에서 강자에 억압당하는 약자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의 주인공 맥 머피(잭 니콜슨 분)는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일부러 정신병자 행세를 해 정신병원에 입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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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정도 된 아기들도 사람들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고 그 사람이 목표한 바에 얼마나 큰 가치를 두는지를 평가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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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미국립과학원회보’ 9월 19일자에는 이와 관련해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실렸다. 한 사람의 게놈을 분석해 얻은 데이터로 얼굴과 피부색, 키, 몸무게, 나이 등 그 사람의 신체특성을 꽤 그럴듯하게 추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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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와 수학이 잘 못 만나 만든 알고리즘이 전문적인 지식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을 얼마나 오도하고 있는지 고발하는 수학박사의 책은 빅데이터가 가져올 부작용에 대한 매우 정확한 고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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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 유럽인을 공포에 떨게 했던 페스트 역병이 수천 년 전 석기시대 때 중앙 유라시아 유목민이 유럽에 이주할 때 유입됐다는 연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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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전문 매체인 ‘피스오알지(phys.org)’는 개미를 감염시켜 좀비처럼 만들어버리는 곰팡이가 있다고 보도하면서, 이들은 개미의 생체시계를 조절하는 독특한 방법으로 번식을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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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발생 원인에 대해 거의 알려진 것이 없던 1913년, 덴마크의 병리학자 요하네스 피비게르가 놀라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스피롭테라 군의 기생충이 생쥐에게 위암을 발생시킨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증명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