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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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복 뚫는 PSM의 5.45mm 탄은 일반적인 권총탄이 탄두 끝이 둥그스름한 데 비해, 탄두 끝을 소총탄과 마찬가지로 뾰족하게 처리해 공기저항을 줄여 속도를 높이고, 운동에너지를 높였다. 케블러 방탄재에 명중했을 때에 저항을 줄여 관통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음도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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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제 5.56mm 탄이 그래도 총탄 진입구에는 동그란 구멍이 뚫리는 데 반해, 소련제 5.45mm 탄은 마치 총알이 비스듬히 누워서 옆구리부터 목표로 뚫고 들어간 듯, 삼각형 모양의 괴상한 구멍을 뚫는다. 그 비밀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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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회사 이름을 따서 캐터필러라고도 많이 불리는 무한궤도는, 전차를 비롯한 이런저런 특수차량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이다. 일반적인 차량은 바퀴를 사용하는데, 특수차량은 무한궤도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다른 차량도 마찬가지이지만, 전차에서 무한궤도를 사용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바로 접지압의 감소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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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총포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포의 덩치가 커지는 일 없이, 탄환을 기존 총포보다 더욱 멀리, 빠르게 쏘아 보내기 위한 노력의 산물. 그것이 바로 레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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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전통적인 방어구의 재료였던 금속은 이제 신 기술의 발달로 인해 그 자리를 섬유에게 내 주고 있다. 전통적으로 금속 소재로 만들어져 오던 보병용 헬멧까지 케블라 섬유를 사용해 제작된 ‘프리츠’ 헬멧. 미군의 PASGT 헬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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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포를 말아 외부에 장착하는 모포말이 전투배낭, 등산 배낭 스타일의 프레임 전투배낭. 구형인 모포말이 전투배낭이 신형인 프레임 전투배낭보다 더욱 편안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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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생활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군은 탄피 회수를 엄청나게 중요하게 여긴다. 사격장에서 탄피 하나라도 사라지면 난리가 난다. 하지만 탄피가 없는 무탄피 총이 20여 년 전에 실존했다는 사실을 아는지? 독일(당시는 구서독)의 헤클러 운트 코흐(이하 HK)사가 자국군을 위해 개발한 G-11 무탄피소총이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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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5일,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영국 맨체스터 대의 안드레 가임 교수와 연구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박사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에게 영광을 안겨 준 장본인은 ‘그래핀’이라는 신물질. 그래핀은 무한한 가능성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어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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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브라운의 두 번째 소설, ‘천사와 악마’는 2009년 영화화됐다. 전작 다빈치코드에 이어 톰행크스가 다시 주연을 담당한 이 영화에서 교황청과 갈등관계에 있는 비밀결사조직, 일루미나티가 바티칸 궁전을 폭파하기 위해 스위스에 있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빼내온 ‘반물질(反物質, antimatter)을 이용하여 폭탄으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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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는 아세트산을 물에 희석한 것으로 산성 물질이다. 아세트산과 물의 구성 정도는 아세트산이 2~3%, 물이 87%~88% 정도이다. 식초를 요오드나 붓을 이용해 종이에 글씨를 쓰고, 종이에 열을 가하면 탈수 작용이 일어난다. 신맛을 내는 ‘아세트산’이 열을 받으면 ‘산’이 농축되면서 수분을 뽑아내는 성질이 있는데, 이때 ‘산’이 종이에 있는 셀룰로오스에서 수소와 산소를 빨아내는 것을 탈수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