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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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미 폐경학회 연구팀은 폐경 여성 2천여 명을 12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에스트로겐 노출 시간이 긴 여성일수록 인지기능이 양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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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를 다녀온 뒤 홍역에 걸린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해외 여행력이 있는 홍역 환자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세 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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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노인 돌봄서비스를 통합 개편한 맞춤형 노인 돌봄서비스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됩니다. 기존 대상자 35만 명 외에 신규로 10만 명 가량이 추가돼 모두 45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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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에 유해 세균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아이오대학 연구팀은 모유에 함유된 '글리세롤 모노라우레이트'라는 성분이 이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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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이 조기에 찾아오는 현상이 심뇌혈관질환의 예고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퀸즐랜드대 연구팀은 여성 30만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논문 15편을 분석한 결과 폐경이 빠를수록 심근경색과 뇌졸중, 협심증 위험이 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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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신경계는 크게 중추신경계와 말초 신경계로 나뉩니다. 이중 중추신경계에 해당하는 부분이 뇌와 척수 그리고 시신경인데요. 다발성경화증은 이 중추신경계에 만성적인 염증이 반복 혹은 진행성으로 발생하는 병입니다. 이러한 만성적인 신경계 염증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신경을 손상하게 되는데요. 장기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보행장애, 인지기능 장애 등의 영구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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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숨, 즉 내쉬는 호흡으로 폐암을 진단할 수 있는 이른바 의료용 '전자 코'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폐암을 진단할 수 있어 폐암 조기 발견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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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전자담배 흡연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폐질환 환자가 천 명을 넘어섰다고 미 보건당국이 발표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으로 알래스카주와 뉴햄프셔주를 제외한 미국 48개 주에서 보고된 전자담배 관련 폐질환 발병 건수가 확진과 의심 환자를 포함해 모두 천80건에 달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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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미만에서 자주 발생하는 조기 위암의 위험도를 혈액검사만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은 2006∼2017년 위암 진단을 받은 1,400여 명을 포함한 3,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혈액의 펩시노겐Ⅱ 수치를 통해 조기 위암인 '미만형 위암'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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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2일이 '노인의 날'입니다, 요즘은 '노인'이라고 하면 사실 예전과는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환갑은 기본이고요, 칠순을 넘어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분들도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