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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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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에서 드론 야간비행을 ‘특별비행승인제’ 도입 이후 첫 사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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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은 김근수 연세대 교수 연구팀이 양범정 서울대 교수·최형준 연세대 교수와 함께 천연 상태에서 존재하지 않는 2차원 반도체의 중요한 성질을 인공적으로 만들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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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는 그다지 쓰이지 않지만 과학기술과 인류 문명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연 중요한 기술들이 적지 않은데, 증기기관 등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전기전자분야에서 그런 예를 든다면 진공관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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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이 개발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실은 탄소나노튜브를 꼬아 코일 형태로 만든 ‘트위스트론(twistron)’ 실이다. 트위스트론이란 꼬다(twist)와 기구를 뜻하는 접미어인 ‘-tron’의 합성어로서, 과도하게 꼬여진 고무밴드 같은 코일형태의 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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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학생들이 주최하는 국제 대학생 컨퍼런스가 13년째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카이스트 학생동아리인 ‘이시스츠’ (ICISTS Intarnational Conference for the Integration of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는 지난 달 31일부터 4일까지 5일 동안 카이스트 캠퍼스에서 국제학술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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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 분이 아닌, 수 초 만에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미국 드렉셀 대학 연구팀은 맥신 신소재를 배터리 전극으로 사용, 엄청나게 빠른 전기 저장속도와 전기 저장능력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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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올과 함께하는 과학지식 Level Up! - 5나노미터 트랜지스터 시대의 개막, 사이웅스와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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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승인한 디지털 비디오 포맷 중 하나로서, 기존의 HD의 4배에서 16배까지 선명한 화질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10채널 이상의 입체 음향을 지원하기 때문에 커다란 화면에서도 섬세하고 극사실적인 영상 및 음향이 가능하도록 만든 차세대 방송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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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대학 연구팀은 고사리의 잎에 있는 프랙탈 구조를 본 따 만든 바이오 전극이 태양 에너지를 30배 저장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하면 배터리 없는 스마트폰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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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도에서도 작동하는 열다이오드가 개발됐다. 근거리열복사 현상을 이용한 이 장치는 지금까지 나온 열 다이오드 중 가장 고온에서 작동하는 것으로서 열컴퓨터 개발에 이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