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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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고분자 반도체를 만들 때 표면에 바르는 잉크를 독성물질 대신 비누 성분으로 대체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정대성 교수팀은 비누 성분인 계면활성제를 물과 섞어 독성이 있는 유기용매를 대체할 수성 반도체 잉크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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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에 포함된 이산화탄소를 99% 순수한 메탄 연료로 바꿔주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KAIST 연구팀은 선크림에 주로 사용되는 아연산화물 나노입자와 구리산화물을 이용한 광나노 촉매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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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연어의 DNA를 이용해 금 나노막대 제어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KAIST 윤동기 교수 연구팀은 연어 DNA를 활용해 넓은 면적에서 나노미터 크기의 금 막대를 평행이나 수직 등으로 배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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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이 야행성 동물 눈의 빛 반사 원리를 응용해 기존 기술보다 4배 이상 밝은 발광 필름을 개발했습니다. DGIST 연구팀은 빛이 나온 곳으로 퍼지지 않고 다시 되돌아가는 야생동물의 눈 구조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빛을 내는 필름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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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광합성 원리를 본떠 사막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도 물을 분해하고 수소를 생산하는 고효율 인공 광합성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포스텍 용기중 교수팀은 기존 기술의 단점을 보완해 태양에너지 변환 효율이 높고 수분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인공 잎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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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적인 학술정보업체가 올해 노벨상 유력 후보로 차세대 태양전지 연구를 이끌어 온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를 선정했는데요. 그동안 한국과는 인연이 없었던 과학 분야 노벨상의 첫 수상자가 될지 박 교수를 양훼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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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태양 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물질을 개발했습니다. 포스텍 박태호 교수 연구팀은 호두 향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식품 첨가제로 전자를 전극에 빠르게 전달하는 물질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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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전통 한지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 소자를 개발했습니다. 고려대 조진한 교수와 미국 조지아텍 이승우 교수 공동연구팀은 한지와 천으로 리튬전지의 5배 출력을 낼 수 있는 '슈퍼 커패시터' 소자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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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DNA 등을 이루는 물질인 '유기 고분자'의 움직임을 전자현미경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꿈의 물질 '그래핀'을 활용해 유기 고분자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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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온도 차이를 이용해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열전 소자'의 성능을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가볍고 성능이 뛰어난 소재인 '탄소 나노튜브'를 실 형태로 수천 가닥 꼬아 만든 뒤, 열전 소자의 재료로 사용해 이런 효과를 내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