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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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면활성제는 비누, 샴푸, 세제처럼 물과 기름에 모두 잘 녹는 성질을 가진 물질이다. 특히 약물을 넣을 수 있는 ‘막’을 형성하는 성질도 있어, 차세대 약물전달체 소재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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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뱀장어는 600V(볼트)의 고전압 전기를 생산하는 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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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으로 액체 속의 생체 분자를 효율적으로 포집할 수 있는 전자 핀셋이 개발돼 휴대용 질병 진단시스템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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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열전(熱電·thermoelectric)소자를 실과 유사한 형태로 만들었다. 이 소자는 유연하면서도 가벼워 앞으로 스마트밴드 등 웨어러블기기의 전원 공급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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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TV 등 전자기기는 빛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광학 다이오드를 이용하면 크기는 작게, 속도는 더 빠르게 만들 수 있으나 빛 회절과 간섭 현상 때문에 빛을 제어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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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은 연세대 심우영·문주호 교수 연구팀이 종이를 기반으로 한 휘어지는 '알루미늄-공기' 전지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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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노미터 이하의 아주 좁은 탄소나노튜브가 물분자를 효율적으로 수송하면서 동시에 염분을 걸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용화 연구를 거치면 바닷물 담수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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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이상영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가 옷에 그려서 입을 수도 있는 이차전지 종류의 하나인 슈퍼 커패시터(Supercapacitor)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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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입자를 집게로 일일이 옮길 필요 없이 한번에 조립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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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김용훈 교수 연구팀이 나노 분야 난제로 꼽히는 단일 분자전자소자의 원자구조를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