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에서 가정용 로봇 ‘큐리(Kuri)’가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실리콘벨리의 스타트업 메이필드 로보틱스(Mayfield Robotics)는 이 로봇이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경비를 설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상한 움직임이 포착되면 자동으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한다는 것. 또한 알람, 음악 재생, 전자기기 원격 작동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7개월이 지난 지금 메이필드 로보틱스에서 그 시제품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