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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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태양 아래, 시원한 바람과 파도를 배경으로 하얀 요트를 타고 바다를 가로지르는 요트의 모습은 바다의 낭만적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의 소재로서 매우 많이 사용되었다. 그렇지만 더운 여름 낮에는 해변의 바람은 바다에서 해변 방향으로 불게 된다. 요트가 바람의 힘을 통해 움직인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요트가 바람을 가로지르며 해변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약간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요트가 바람을 거슬러 나아가는 원리는 무엇일까? 요트는 직접 방향을 향해 달릴 수는 없지만, 바람 방향의 45도 정도로까지는 바람을 향해 달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요트를 좌우로 지그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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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나 벼락의 원인이나 과정은 그리 간단하지 않아서 아직 명확히 알려지지 않은 부분도 있다. 구름과 땅 사이의 방전 즉, 벼락을 예로 들면, 가령 소나기 구름이 형성될 때 그 내부에서는 일련의 어떤 과정을 통해 전하가 분리되어 구름 윗부분에는 양전하가, 아랫부분에는 음전하가 모이게 된다. 이렇게 모인 음전하가 꾸불꾸불한 경로(stepped leader)를 통해 땅으로 향하고 이것이 땅에서 수십m 정도에 이르게 되면 땅과의 전위차가 점점 커지게 되어 그 부근의 뾰족한 부분으로부터 양전하의 이동을 유도하고 결국 이 두 경로가 연결된다. 이렇게 연결된 통로를 통해 땅으로부터 구름으로 큰 전류가 이동하면서(이를 return stroke라 한다.) 우리가 보는 밝은 번갯불이 만들어진다. 이 return stroke가 구름에 이르면 다시 dart leader라고 하는 전하의 이동이 처음 만들어진 경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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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놀프탈레인 시험용액은 투명 용액으로서 산성이나 중성에서는 색을 나타내지 않고, 염기성에서는 붉은색이 된다. 소금물은 중성이므로 페놀프탈레인을 넣어도 색깔의 변화는 없다. 소금물에 전기가 흐를 때, 각 전극에서 일어나는 반응은 다음과 같다. (+) 극 : 2Cl - → Cl 2 + 2e - (-) 극 : 2H 2 O + 2e - → 2OH - + H 2 ↑ 전체 반응 : 2NaCl + 2H 2 O → 2NaOH + H 2 ↑ + C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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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환경조건에서만 살 수 있는 생물을 지표생물이라 한다. 이러한 지표생물을 이용하면 그 지역의 환경조건이나 오염정도를 알 수 있다. 수질오염정도는 식물이나 민물고기 외에 옆새우나 플라나리아, 곤충의 유충과 같이 물 밑바닥이나 물풀 사이에 사는 작은 동물들을 이용해서 알아낼 수 있다. 간단한 정수과정만을 거쳐 식수로 사용이 가능한 깨끗한 물인 1급수에는 열목어, 쉬리, 옆새우, 플라나리아 등이 산다. 이들 지표생물들은 대개 강의 최상류나 계곡에서 볼 수 있다. 식수로 사용이 가능하며 수영도 할 수 있는 2급수에서는 꺽지, 피라미, 갈겨니 등을 발견할 수 있다. 3급수에는 붕어, 잉어, 거머리, 미꾸라지 등 사는데, 이 물은 공업용수로 사용된다. 그리고 4급수에서는 실지렁이, 깔따구, 모기붙이 유충 등이 서식하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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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석은 어떻게 생기나? 바다나 호수에서 살던 물고기나 조개가 죽으면 바다나 호수 바닥에 가로로 놓인다.→ 세월이 흐르면 물고기나 조개의 주검 위에 모래나 진흙 같은 것이 점점 쌓이게 된다.→ 물고기나 조개의 주검 위에 쌓인 모래나 진흙은 차츰 단단한 바위로 변해간다.→ 또 다시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 바다나 호수 바닥이 지각 변동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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