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칼럼 Home > 사이언스 조이 > 칼럼/에세이 > 전문가 칼럼

2982

요즘은 공기가 맑은 날을 찾기가 어렵다. 봄이면 어김없이 황사가 날아오는데다가 미세먼지는 시도 때도 없이 기승을 부리기 때문이다. 야외 활동은커녕 마음 놓고 환기를 시킬 수도 없어서 답답하다. 알레르기가 있거나 호흡기가 약한 사람은 밖에 잠시 나갔다 오는 것만으로도 몸이 안 좋아진다.

1486

조지 스티븐슨이 산업혁명 시대를 살았던 어떤 과학 기술자들의 이름보다 위대한 것은 그가 발전시킨 증기기관차가 근대의 풍경과 시공간의 개념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기 때문입니다.

3242

뉴턴이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 법칙을 발견했다는 일화는 과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들어본 이야기다.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무엇을 떠올렸다는 걸까? 바로 지구가 사과를 잡아당겨서 떨어졌다는 것이다.

2183

자연과학자들이 발휘한 상상력과 검증된 세계관은 근대인들의 지식체계를 변화시켰고, 18세기에 이르러 과학원리가 산업에 응용되면서 실제 삶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산업혁명의 도화선에 불을 붙인 장본인은 제임스 와트였습니다.

6848

건강식품은 마치 패션과 같다. 옷이 유행하듯이 어떤 건강식품이 들불처럼 번졌다가 지고, 또 얼마 있다가는 다른 건강식품이 뜨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유행이 지나가고 반복된다고 해도 결코 변하지 않는 진실이 있다.

4225

산소, Oxygen, 원소 기호 O, 원자번호 8번, 일반적으로 원자 두 개가 결합한 기체 상태로 존재. 18세기 산소의 정체가 밝혀졌던 때를 사람들은 화학혁명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그 시대를 연 주인공은 앙투안 라부아지에였습니다.

16297

세상에서 가장 큰 수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가장 큰 수는 있을 수가 없다. 아무리 큰 수를 생각해도 거기에 1만 더하면 더 큰 수가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수가 커지는 데는 한계가 없다.

4710

1895년 독일의 과학자 빌헬름 뢴트겐은 음극선을 조사하던 중 미지의 광선을 발견했다. 이 광선은 두꺼운 종이는 물론 책까지 뚫고 지나갔다. 호기심을 느낀 뢴트겐은 연구를 계속했고, 아내의 손에 이 광선을 쪼여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 사진에는 손뼈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는데, 뢴트겐은 이 광선을 의료용으로 쓸 수 있다는 생각을 떠올렸다.

5568

원주율은 원의 둘레를 지름으로 나눈 결과다. 원의 크기가 달라도 둘레와 지름의 비는 항상 똑같다. 원주율은 무한소수다.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리다. 소수점 아래 일정 부분이 반복되는 순환소수도 아니어서 숫자로는 정확히 나타낼 수 없다.

4934

‘평등’은 인류 사회의 영원한 화두다. 누구나 평등한 사회를 꿈꾸지만, 아직까지 모든 사람이 완벽하게 평등했던 시절은 없다. 아마 그런 날은 영원히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모든 사람은 고사하고 단 두 명조차 완벽하게 평등하기는 힘들다. 한 가정에서 자란 쌍둥이라고 해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