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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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이면 자연관찰, 탐구실험, 발명 등과 같은 여러 과학 대회들이 학부모와 학생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발표한 대회 요강에 따르면 융합과학은 기존 3인 1팀에서 올해부터 2인 1팀으로 참가 자격이 변경됐으며 토론 개요서를 수기로 작성했던 과학토론은 노트북을 사용하여 작성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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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에 디지털 창작소 '메이커 팩토리'가 조성됐습니다.소프트웨어와 3D 프린터 활용 교육,개인 창작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합니다.'메이커 팩토리'가 추구하는 가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역제작공동체. 4차 산업을 특정 전문가들 만의 것이 아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사회적 문화로 만들어 보자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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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총장 신성철)는 19일 도서관, 문화관, 비전관으로 구성된 학술문화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단순한 도서관이 아니라 과학문화, 학술연구, ICT 활용 협업 공간으로써 학술문화관을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KAIST 비전 2031'에 담은 글로벌 가치창출을 위한 공간으로서 KAIST가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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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그간 정부 R&D 투자는 기업의 연구역량 확보를 위해 시설·장비 등의 물적 인프라 확충에 상대적으로 중점을 뒀지만 앞으로는 사람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업이 인적 자산 중심의 지속가능한 R&D 혁신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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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과학문화정책은 지금까지의 과학문화정책과는 달리 새로운 융합형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과학문화는 과학에 대한 가치표현이자 생활양식으로서 세계상이며, 과학과 대중은 열린 사회·문화적 공간에서 복잡한 그물망으로 얽혀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4차 산업혁명은 고도의 과학기술이 가져오게 될 장밋빛 비전과 더불어, 미래 불확실성이라는 예측할 수 없는 변화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과학기술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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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육에 관심이 많거나 과학을 전공하고 가르치는 초중학교 교사들이 2010년 ‘과학교과연구회’를 시작했다. 교사 차원의 연구와 나눔은 깊어졌고 2013년 STEAM을 활용하는 ‘익산 STEAM 연구회’로 거듭났다. 2014 민간인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한국과학창의재단)과 2017 하반기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한국과학창의재단)에도 뽑혀 융합인재 교육(STEAM)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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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릴레이 강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과학관은 4월 1일과 15일 근대과학사 강연과 심화해설을 개최하고 7일에는 김선아 관장이 직접 '학부모와 수학 터놓기 얘기하기' 시간을 갖는다. 수학 교육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해 온 김 관장이 수학 학습 노하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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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우 대표|과학과사람들   시간여행은 SF의 소재로 인기가 높고 최근 몇 년간 타임슬립이라는 명칭으로 드라마에도 많이 차용돼 왔다. 사실 시간여행은 단지 상상의 영역만이 아닌, 현대 물리학의 진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