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컴퓨터, 휘어지는 스마트폰을 볼 수 있는 날이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바로 신소재 '그래핀'의 발견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그래핀은 연필 속에서 볼 수 있는 흑연을 이루고 있는 얇은 층으로 육각형 벌집 모양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강철보다 200배 단단하고 구리보다 100배 더 전기가 잘 통하고 다이아몬드보다 열전달 속도가 2배나 빠르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그래핀을 활용한 연구가 다양한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니 곧 우리 생활 속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