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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차이가 존재하는 뇌파를 이해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람들의 뇌파 정보가 필요하다. 촉감 인터페이스 햅틱스에 대해 연구하다 뇌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김래현 박사는 더 많은 뇌파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실험 방법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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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I 기술은 재활 분야에서 대표적으로 활용된다. 생각만으로 외골격 로봇을 제어함으로써 하지 마비 환자도 걸을 수 있도록 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상상으로 움직인다는 추상적인 개념을 어떻게 인식하고 분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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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집 드론은 군사적인 목적으로 활용됐을 때 효과가 탁월하다. 김래현 박사는 직관적으로 쉽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BCI 기술을 군집 드론에 적용하였다. 전장에서 군집 드론을 어떻게 제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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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은 뇌의 신경세포가 손상되어 보행에 장애가 나타나는 질병이다. 김래현 박사는 환자에게 가장 좋은 자극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연구를 통해 보행을 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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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인 움직이나 외부 자극이 있을 때 뇌파가 작동한다. 신체적 움직임의 종류에 따라 각자 다른 뇌파의 패턴을 보이게 되고 김래현 박사는 이 원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BCI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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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연구를 통한 기술 개발로 국내외를 놀라게 한 과학자가 있다.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독립적으로 식사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보조 도우미 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사람이 원하는 음식을 어떻게 알고 식사를 도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