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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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기대를 모아 온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사실 여러 가지 이유로 제작 및 준비가 늦어지면서 당초 예정보다 몇 년 이상 프로젝트가 지연되었고, 최근에도 발사 계획이 몇 차례 연기된 끝에 올해 12월 18일에 발사될 예정이라고 한다. 잘 알려진 기존의 우주망원경으로서 오랫동안 우주 관측과 천문학의 발전에 숱한 공헌을 해 온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 역시 뉴스에 간혹 등장하였다. 이미 퇴역 연한을 훌쩍 넘긴 허블망원경이 최근 잦은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되며 위기에 봉착하였으나, 다시 작동되기를 반복하면서 여전히 우주 관측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소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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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6일 영국연구투자기구(UK Research and Innovation, UKRI)*는 새로운 오픈 액세스 정책을 발표했다. 그 핵심은 UKRI의 지원을 받은 모든 연구논문을 출판 즉시 공개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의무화하는 것이다. 이번 정책은 2022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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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에 개봉한 영화 ‘캐스트어웨이’는 폭풍우를 만나 태평양의 무인도에 추락한 척 놀랜드(톰 행크스)의 외로운 일상을 그린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 이야기다. 영화에서 주인공은 4년을 지내는 동안 한 인물과 대화를 나누며 외로움을 견뎌낸다. 외로움이 절실히 느껴지는 이유 중의 하나는 타인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독일 본대학, 올덴부르크대학, 이스라엘 하이파대학의 국제 공동 연구진이 발표한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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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분자는 산소 원자 ‘O’와 수소 원자 ‘H’ 두 개가 약 104.5도의 각도를 이루며 결합하여 만들어진다. 이때 산소 원자와 수소 원자는 공유 결합을 하는데, 이 결합에서는 원자들이 전자들을 서로 공유한다. 그런데 공유 결합한 원자들이 서로 공평하게 전자를 공유하는 것은 아니다. 원자들은 전자를 끌어당기는 힘인 인력을 가졌고, 이 인력은 원자마다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원자가 전자를 공유하는 정도에 차이가 생긴다. 물 분자에서는 산소가 더 강한 인력을 가지고 있어 전자들을 더 많이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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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과학잡지 ‘사이언스 뉴스(Science News)’가 100주년을 맞아 지난 100년 동안 세상을 놀라게 한 ‘10대 과학적 업적’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반물질(Antimatter), 암흑에너지(dark energy), 판구조론(plate tectonics), 그리고 DNA의 역할(role of DNA)을 발견한 것은 예상치 못했던 결과였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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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27일 메타버스(metarverse·가상세계)에서 제4회 인천교육 광장토론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가 교육감이다'라는 주제로 인천 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시민들과 함께 교류한다. 사전 접수한 시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은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로 만나 주제별 토론과 정책 제안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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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초지 이용 효율화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초지 관리 실태조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서귀포시가 관리하는 초지 6천977㏊를 전수 조사한다. 서귀포 초지는 제주도 전체 초지 면적(1만5천676㏊)의 44.5%, 전국 초지 면적(3만2천556㏊)의 21.4%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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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파스퇴르'로 불리는 고려대학교 이호왕 명예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정보분석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공개한 노벨상 수상 예측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클래리베이트는 23일 올해 노벨상 수상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 '2021년 피인용 우수 연구자'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명단에는 미국, 이탈리아, 일본, 싱가포르, 프랑스 등 6개국 16명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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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정부와 한국전력[015760]이 4분기 전기요금을 인상하기로 한 것은 발전 연료비 상승과 한전의 경영 악화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물가를 자극해 서민경제 어려움을 가중할 수 있다는 우려에도 더는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인위적으로 억제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2∼3분기 유보 권한을 이용해 전기요금을 묶어놓은 상황에서 이번에도 동결한다면, 정부가 도입한 연료비 연동제를 정부 스스로 부정하는 셈이란 지적도 부담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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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전 국민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활용, 과학 기념품(굿즈)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2021 과학문화 콘텐츠 페스타'를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연다고 23일 밝혔다. 메타버스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는 확장 가상공간에서 직접 체험하고 싶은 과학 체험, 전시 공간, 프로그램, 네트워크 등을 기획·제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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