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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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이 되면 한반도가 화사해진다. 동장군이 물러나면서 언 땅이 녹고, 꽃이 피면서 만물이 기지개를 펴는 시간이기 때문. 이렇게 본격적인 봄의 시작과 함께 전국은 과학의 물결로 넘실거린다. 과학의 날(4월 21일)과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이 있는 과학의 달을 맞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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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공상과학 영화나 게임을 보면 공중 항공모함이라는 개념이 종종 나온다. 문자 그대로 하늘에 떠다니는 비행장이다. 자신도 체공하면서 다른 항공기를 발진 및 회수하는 대형 항공기를 가리킨다. 이런 항공기가 과연 존재할까? 무려 90년 전인 1930년대에 이미 존재했다. 그것도 비행선의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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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지는 지난 3월 9일 돌연변이에 대한 과학자들의 견해를 소개한 바 있다. 관계자들은 바이러스가 더 많은 숙주를 찾아 퍼져나가면서 변이를 일으키고 있지만 독성이 더 강해지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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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9일 파키스탄 북부의 한마을에서 총성이 울려 퍼졌다. 스쿨버스가 정차했을 때 괴한들이 올라타서는 한 여학생에게 총을 난사한 것. 머리와 목에 총알을 맞은 그 여학생은 영국으로 이송되어 두개골 복원 및 인공 달팽이관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은 끝에 극적으로 회복되었다. 그 여학생이 바로 2014년 노벨 평화상을 받아 역대 최연소 수상자가 된 말랄라 유사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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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국립노화연구소, 국립암연구소가 참여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최근 JAMA 저널에 발표됐다. 이 내용에 따르면 하루에 8000보를 걸으면, 수명이 길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연구원들은 하루에 4000보(약 3km)를 걷는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하루 8000보(6km)를 걷는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과 암을 포함한 어떤 이유로든 앞으로 10년 안에 사망할 가능성이 절반 정도라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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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진단 및 치료 지침’에 따르면 회복된 환자의 혈장을 사용해 코로나19를 치료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실제로 의료진은 코로나19에서 회복한 우한 시 주민들에게 환자 치료를 위한 혈장 기증을 호소했으며 현재 중국적십자사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영국에서 이 혈장에 대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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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는 아데노 바이러스(Adeno Virus) 및 리노 바이러스(Rhino Virus)와 함께 사람에게 호흡기 관련 질병을 일으키는 3대 바이러스 중 하나다. 전자현미경으로 봤을 때 바이러스 입자 표면이 돌기처럼 튀어나와 있는데, 이 모양이 마치 왕관처럼 생겼다고 해서 라틴어로 왕관을 뜻하는 ‘Corona’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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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기록 중에는 오랫동안 깨지지 않는 기록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200m 달리기이다. 남자 200m 기록은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2009년 수립한 19.19초이다. 여자 200m 기록은 미국의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Florence Griffith Joyner)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수립한 21.34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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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미국 정부는 새해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국가 양자 인터넷’에 25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얼마 전 2020년을 빛낼 10대 과학기술의 하나로 해킹이 불가능한 양자 인터넷을 꼽았다. 양자 인터넷(quantum internet)은 해킹할 수 없는 메시지를 보내고, GPS의 정확성을 향상시키며 클라우드 기반 양자 컴퓨팅을 가능하게 하는 ‘양자 정보화시대의 핏줄’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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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들어 과학과 예술의 융합은 새로운 혁신적 단계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비디오, 컴퓨터, 인터넷, 영화, 게임,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인공 지능(AI), 가상현실(VR), 증감 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과 같은 다양한 과학기술을 활용하는 매체 예술, 즉 미디어 아트(Media Art)의 등장이 바로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