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타임즈

0

현재 지구 자기장은 자남극에서 흘러나와 자북극을 통해서 흘러들어간다. 그런데 그 방향이 정반대로 바뀌어 자북극에서 자남극으로 자기장이 흐를 수도 있다. 이를 지자기 역전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나침반의 N극과 S극이 서로 뒤바뀌게 된다.

0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신을 인증해야 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 사용자가 마주한 상황과 편의에 따라 다양한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지만, 신원을 확인하는 절차에는 반드시 본인의 얼굴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과 증명서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이제는 얼굴 촬영 한 번만으로 본인을 인증하고, 인증 이상의 것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이 우리의 생활 깊숙이 들어왔다.

0

밤하늘이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하게 변하고 있다. 별빛을 막았던 달이 새벽하늘로 옮겨가면서 저녁 하늘은 별들만의 세상이다. 도심을 벗어난 시골 하늘이라면 여름밤의 주인공인 멋진 은하수도 볼 수 있다. 예로부터 행운의 별로 여겨져 왔던 남두육성은 목성, 토성과 함께 남쪽 하늘을 가장 화려하게 밝히고 있다.

0

19세기 아일랜드의 소설가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 ‘피네간의 경야(Finnegans Wake)’ 12장 신부선(新婦船)과 갈매기를 살펴보면 ‘마크 씨에게 세 쿼크를!’ 이라는 구절이 나온다. 여기에서 쿼크(quark)는 야드 파운드 법과 미국 단위계에서 대략 1리터에 해당하는 액체의 단위인 쿼트를 변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0

글로벌 통합정보 분석 기업인 N사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된 소셜미디어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코로나19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으면서도 불안에 떨고 있다는 사실을 데이터 분석 기법을 통해 파악할 수 있었다.

0

‘네메시스(Nemesis)’는 그리스 신화 속 천벌의 신이자 복수의 여신이다. 아이들에게 전염되는 폴리오바이러스를 천벌의 신 네메시스라고 생각했을까.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필립 로스(Philip Roth, 1933~2018)는 자신의 유작이 된 장편소설 ‘네메시스’에서 폴리오바이러스(Poliovirus)에 감염된 사람들이 어떤 삶의 태도로 살아가는가를 진중하게 다룬다.

0

폐렴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고 해서 한때 ‘우한 폐렴’으로 불렸던 코로나19는 환자에 따라 폐 이외의 여러 장기와 조직에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컬럼비아대와 하버드, 예일,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 등의 임상 전문가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인체에 나타나는 각종 증상과 질환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고궁에 대한 관람이 중단된 가운데 스마트폰으로 덕수궁을 볼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SK텔레콤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덕수궁 석조전을 관람할 수 있는 ‘덕수궁 VR(가상현실) 관람’ 서비스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0

공상과학(SF)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플라잉 카(fling car)’다. 영화 ‘제5원소’를 보면 사람들이 날아다니는 택시를 타고 공중에 설정된 도로를 따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0

인류 최대의 재앙으로 불리는 스페인 독감이 처음으로 보고된 것은 1918년 초여름이다. 당시 전 세계 16억 인구 중 5억 명이 감염되었으며, 그중 약 500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한다. 한국에서는 ‘무오년 독감’으로 불린 이 병으로 인해 740만여 명이 감염됐고 14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