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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인 설탕 섭취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당류 저감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20년까지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하루 열량의 10% 이내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 2천㎉를 섭취하는 성인이라면 당류 섭취 기준량은 200㎉로 당으로 환산하면 50g이 됩니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영양표시 의무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내년부터 시리얼과 코코아 가공품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과일·채소 가공품까지 포함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