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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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소나무의 진화 과정과 유전적 특성을 알 수 있는 소나무 엽록체의 유전체 해독에 성공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강원도 삼척시 준경숲에서 선발된 우량 개체를 이용해 소나무 엽록체의 DNA를 해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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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새벽 달의 일부가 지구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진행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7월 17일 새벽 5시 1분 18초에 부분식이 시작돼 7시 6초에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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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를 잘라내지 않고 덮어씌우는 방식의 새 유전자 가위가 개발돼, 유전자 교정 정확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은 목표 유전자를 잘라내지 않고 유전자를 삽입하는 방식의 '인티그레이트' 유전자 교정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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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있고, 적절한 온도를 갖춰, 과학자들이 '서식가능지역'이라고 판단하는 외계 행성이라도 생명체가 살고 있을 가능성은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NASA와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외계 행성의 대기를 고려해 컴퓨터로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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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태양보다 약 만 배 무거운 중간 질량의 블랙홀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연구팀은 지구에서 천4백만 광년 떨어진 왜소은하의 중심에서 중간 질량의 블랙홀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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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표면과 핵 사이에 있는 맨틀 성분이 지구 맨틀 성분과 비슷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과학원은 지난해 발사한 창어 4호의 탐사로버 '위투 2호'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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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세포 사이에도 사람처럼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5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온라인판에는 이명민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연구팀이 공개한 애기 장대 뿌리 표피 세포의 운명을 조절하는 방법에 관한 분자 유전학 연구 논문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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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달 '포보스'의 보름달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는 지난달 24일 화성 궤도위성 '오디세이'의 적외선 카메라가 태양을 등지고 촬영한 결과 만월의 포보스를 최초로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보스는 화성이 가진 두 개의 달 중 하나로 지름이 6㎞에 불과하지만, 화성에서 바라봤을 때 지구에서 보이는 달의 약 3분의 1 크기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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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사는 단세포 생물인 '와편모류'의 신종 두 종이 우리나라 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경남 마산만과 진해만에서 신종 와편모류 두 종을 발견해 국제 학계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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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고래에 대해 멋진 삼각형 꼬리를 달고, 가끔 바닷물 위로 솟구치면서 시원하게 물보라를 일으키는 장면을 연상한다. 40여톤의 무게가 되는 혹등고래가 바닷물 위로 솟구쳤다가 공중에서 몸을 비틀고 등으로 철퍼덕 떨어지는 모습은 특히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