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노이드(adenoid)
2010-08-19
인두(咽頭)의 보호기관인 인두편도(咽頭扁桃)가 증식 · 비대하여 여러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 선상증식증(腺狀增殖症)이라고도 한다.
인두편도는 구개편도 · 이관편도(耳管扁桃) · 설근편도와 함께 구강과 인두 부위에 둥글게 자리잡고있는 림프조직이며 발데이어 인두륜(Waldeyer’s 咽頭輪)이라고 하며 생체의 방위장치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아데노이드는 림프여포(濾胞)의 증식으로 인한 경우가 가장 많지만 상인두염(上咽頭炎)이나 부비강염(副鼻腔炎) 등의 만성염증에 의한 것도 많다.
나이는 6~7세가 가장 많고 그 후 차츰 감소한다.
아데노이드는 코와 귀에 관한 증상을 발생시키는 근원이 되며 이들이 원인이 되어 다시 신경증상이나 신체발육에도 많은 영향을 주므로 적절한 처치가 필요하다.
〔증상〕 아데노이드에 의한 코의 증상은 비폐색(鼻閉塞)이 우선한다.
아데노이드의 위치가 마침 비강(鼻腔) 안쪽 끝에 있고 크기에 따라 비강의 후방을 뚜껑으로 덮는 꼴이므로 비폐색이 일어나기 쉽다.
특히 호기(呼氣)의 장애가 많고 그 때문에 발성도 변하여 폐비성(閉鼻聲)이 된다.
호흡장애가 심해지면 야경증(夜驚症) · 야뇨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아데노이드 환자는 가슴둘레와 몸무게가 평균 이하일 때가 많다.
비골격의 발육이 불량하고 경구개(硬口蓋)는 비강에 돌출하여 궁륭형(形)을 이루며 치열이 나빠진다.
〔치료〕 근치요법은 아데노이드 절제술이다.
아데노이드 절제용 기구를 사용하여 기저부(基底部)에서 절제하지만 원래 연구개로 가려져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충분한 지혈조작을 하면 수술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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