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산암모늄 고체에 마른 암모니아 가스를 보내 염이 암모니아를 흡수하고 점차 액체화하여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무색 액체.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다이버스용액이라고 한다.
28℃ , 상압에서 1mol, 0℃ 에서 2mol, 더욱 낮은 온도에서는 그 이상의 암모니아를 흡수하고 23~25℃에서 액체암모니아에 대한 질산암모늄의 포화용액의 증기압력이 1atm에 달하므로 이 온도 이하에서는 항상 불포화이다.
이 법칙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두 화합물 사이에 화합물은 생성되지 않고 함께 녹는 혼합물이 생길 뿐이다.
각종 금속을 녹이고 또 대부분의 염을 녹일 수 있으나 에테르를 가하면 암모니아와 질산암모늄의 2층으로 분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