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론 (vitalism, 生氣論)

생물은 무생물과는 달리 어떤 합리적인 목적이 있어 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살아가며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특별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론으로 활력설이라고도 한다.
생명 현상의 발현이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어떤 생명력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보는 것으로, 아리스토텔레스는 영혼을 말했다. 생명 활동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기계적인 운동으로 설명한 기계론과는 반대되는 개념이며, 기계론에서 설명할 수 없는 생기나 활력 등을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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