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 절단된 신경 ‘밴드로 감아서’ 1분 만에 치료한다
2024-08-28

절단된 신경 ‘밴드로 감아서’ 1분 만에 치료한다
바느질 없이 신경봉합술 가능한 피부 모사 접착 패치 개발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체 일부가 절단됐을 때 바느질로 꿰맬 필요 없이,
절단된 신경을 1분 내로 연결할 수 있는 신경 봉합 패치가 개발됐습니다.
밴드처럼 감아주기만 하면 돼 봉합 성공률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손동희 교수팀,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신미경 교수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박종웅 교수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실제 피부 구조를 모사해 강력한 조직 접착력을 보유한 패치형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사고나 산업 현장, 일상생활에서 손가락 등 인체 일부가 절단되는 외상성 절단 사고는 지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절단된 신경을 연결하기 위해 의료진은 머리카락보다 얇은 의료용 봉합사로 신경 외피를 바느질합니다. 이런 신경봉합술은 숙련된 의사도 신경 1가닥을 연결하는 데 10분이 걸릴 정도로 정교한 작업입니다.
피부 괴사를 막고 봉합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빠른 봉합술이 필요한데, 이런 어려움은 수술 시간을 늘리는 원인이 됩니다. 최근 개발된 조직 접착제는 인체 신경조직에 사용하기에는 접착력이 낮아 신경봉합술은 여전히 1900년대 방식에 머물러 있습니다.
- 다음
- [연구성과] AI로 학습된 메타물질로 360도 구조광 3D센서 구현 2024.09.05
- 이전
- [NRF R&D BRIEF] 치아재생 2024.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