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폭탄 '1만 배' 위력 슈퍼태풍, 한반도 노린다?..태풍 경로를 결정짓는 '이것', 한국이 점점 더 위험해지는 이유 [Pick 사이언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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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 한반도를 긴장시키는 태풍.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제 우리가 알고 있던 태풍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지구온난화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태풍은 더 강해지고, 더 오래 유지되며, 더 북쪽까지 올라오고 있습니다.
태풍은 단순한 비바람이 아닙니다. 따뜻한 바다가 만들어낸 거대한 열기관으로, 강한 경우 원자폭탄 수천~수만 개에 맞먹는 에너지를 방출하며 도시 하나를 마비시킬 수 있습니다.
수증기가 구름이 되고, 열대폭풍을 거쳐 슈퍼태풍으로 성장하기까지 자연은 어떤 메커니즘으로 이 거대한 재난을 만들어내는 것일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태풍의 탄생부터 소멸까지의 전 과정을 따라가며, 태풍의 눈에 숨겨진 비밀과 진로를 결정하는 코리올리 효과, 북태평양 고기압, 제트기류의 역할을 살펴봅니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한반도가 점차 슈퍼태풍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50년간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수온 상승폭은 세계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으며, 태풍을 약화시키던 제트기류마저 약해지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태풍이 우리나라 근해에서 최고 강도에 도달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태풍의 길목'이 된 한반도.
과연 우리는 다가올 슈퍼태풍 시대를 대비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이번 영상에서 지구의 균형을 유지하는 존재이자, 인류에게 가장 큰 공포를 안겨주는 자연현상 '태풍'의 모든 것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 영상은 2020년 10월에 방송된 [다큐S프라임 - 지구의 경고, 슈퍼태풍]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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