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대한민국 철강업, AI를 만났더니 벌어진 일 [Science PD Pick] / YTN 사이언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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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포항제철의 첫 쇳물이 대한민국 산업화의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반세기가 흐른 지금, 대한민국 철강 산업은 또 한 번 거대한 전환점 앞에 서 있습니다. 건설 경기 침체와 글로벌 공급 과잉, 탄소중립 압박까지. 한때 국가 경제를 떠받쳤던 철강 산업은 생존을 위한 새로운 해법을 찾아야 하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그 해답은 의외의 곳에 있었습니다. 바로 인공지능(AI)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포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철강 산업의 디지털 혁명을 집중 조명합니다. AI가 철강 공장의 전력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계산하고, 불량 강판을 사람보다 빠르게 찾아내며, 산업재해를 사전에 감지합니다. 나아가 수만 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원자재 수요를 예측하고, 생산 라인의 속도까지 스스로 조절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AI 도입으로 에너지 사용량 최대 11% 절감, 불량 검출 자동화, 재고 관리 최적화,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이라는 놀라운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굴뚝 산업'으로 불리던 철강이 이제는 첨단 AI 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이었던 포항. 그리고 지금, AI를 입은 K-철강은 다시 한번 세계 시장을 향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쇳물과 알고리즘이 만난 순간. 대한민국 철강 산업의 미래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은 2024년 12월에 방송된 [다큐S프라임 - 다시 끓는 용광로, AI를 만난 철강]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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